보배드림

베스트 글에 아빠의 잦은 외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상담 하는 글이 있네요.

지금 과학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비도덕적인 행위를 할 때

뇌에 도덕성을 관장하는 어떤 부분이 심하게 손상된다고 합니다.

쉽게 속담으로 비유하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이 말이 의학으로 증명 됐습니다.

한번 외도나 불륜을 하고 나서

마음만 고쳐먹는다고 변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이미 뇌에 손상이 왔고, 뇌에 호르몬 불균형이 와서

계속 같은 짓을 하게 되죠.

몸도 마찬가지 입니다.

건강하던 몸을 해로운 환경에 노출하면

몸이 망가지고 병을 얻어서 평생 관리해야 하듯이...

정신과 마음도 해로운 행위를 하게 되면

그게 뇌에 문제를 일으켜서 평생 관리하며 살아아 합니다.

그 관리란게.........

종교를 신봉하고, 도덕적인 가르침을 배우고

선하고 지혜로운 이들을 가까이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해야 이미 망가진 뇌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그나마 도움을 받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그렇게 말하지 않죠.

오히려 삿된 음행을 풍류?라고 말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최대한 쾌락을 많이 누리면 

잘 사는거라 생각하고...

남의 돈을 훔치더라도 부자만 되면 똑똑한거라 여기고..........

그래서 이미 비도덕적인 행위로 망가진 뇌를 

관리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누구도 권하지 않고, 본인도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계속 살던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역시...... '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 라고 말하죠.

이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임.............

사람 버리는거 한 순간입니다.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평범한 대학생을 어떤 미친 놈이 성폭행해서

일년만에 매춘부로 만들어 버리는 한국영화...?

그런데 그 여자가 처음에는 강제로 몇번 당하다가

나중에는 지가 그렇게 변해 감.......

이게....... 저 여자를 저렇게 만드는 놈도 

여러번의 경험으로 쉽게 저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거고.......

또 당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한두번 즐기는거 괜찮겠지? 했다가.......

의학 지식을 모르니 뇌가 삐꾸나서 저래 변하가는겁니다.

이거....... 누가 타이르고 조언해준다고 되는게 아님.

정신과 가서 약물 치료 하면서

삶 자체를 바꾸는 치료를 같이 해야함.

그래도.......... 이미 망가진 뇌 그냥 케어하면서 사는 거지.

그게 완치가 아님........

하지만 누가 이런 지식을 알겠어요?

본인도 주변인도 그렇게 관리하자는 마음을 못 냄..........

요즘같이 쾌락을 즐기는 시대에...........

어떤 이들은 그 쾌락을 절재하고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이 왜 그럴까요............?

저걸 알기 때문에 그럽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눈에는 이미 뇌가 망가져서

케어가 불가능한 사람?

또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한? 사람...

다 보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보면 인간관계가 아주 명확합니다.

어울릴 사람 안어울릴 사람 끊고 맺음이 확실함..........

내가 주말에 왜 그 긴 거리를 장시간 운전해서 가는지 아나요?

건강한 정상인 보는 행복감애 그렇게 감............

누구도 알콜 중독자를 배우자로 고려하지 않지만...

의학 지식이 없어서 비도덕적인 사람을 

배우자로 고려하지 않는 것은 등한시 함......

똑같이 뇌가 삐꾸난 인간들임...... 

이게 관련 근거 영상임

https://youtu.be/0xCKCL3QhP4?si=nwZLAmNul0uJkjuA

(이상한 내용의 야동만 봐도 뇌가 망가지는데

 장기간 그걸 실행에 옮기면 어떻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