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와이프에게 영양제를 사주다 직접 일어난 일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꼭 널리 퍼뜨려주세요.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갖기위해 산부인과를 다니는데 와이프가 심장쪽이 좋지않아 의사선생님이 영양제를 3가지를 이야기 해줬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왕이면 우리나라 Top3에 드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와이프아이디로 구매를 했습니다. 유독 가격이 저렴했습니다.5월11일 구매신청을 하였고 

제품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5월13일 본제품이 단종되었다고 괜찮으시다면 동일 성분의 제품을 보내주겠다고 판매자가 링크를 보내왔습니다.와이프가 문자를 잘보지않는 스탈이라 답장을 보내지 않으니 직접 전화까지와서 이야기까지 했습니다.제가 성분을 비교해보니 크게 차이가 없어 보내달라고 문자하였습니다. 품절처리하면 되지 굳이 전화까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내준 제품을 보니 이름만 비슷하고 함유량 도 작고 판매가는 7분의1도 안하는 제품을 보내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단종되었다고 하는 제품으로 버젓이 사이트이며 링크로 보내준 리뷰를 자세히 보니 제품을 엉망으로 보내는것이 한두번이 아닌것같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해당 링크는 폴리코사놀20  단일제품만 팔고 있습니다.

제가 동그라미 표시한곳만 보시면 됩니다.

폴리코사놀 20짜리 샀을건데 폴리코사놀 5짜리 인증리뷰해주신 분들도 꽤 있어 보입니다.

판매자에게 연락했더니 전화는 받지 않고 문자보내달라고 전화를 넘겨 버렸습니다.제품을 잘못보냈다고 하니 다시보내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반품을 해달라고 합니다. 

 1*번가에서 반품신청을 할려고 하니 직접 업체에게 보내야 한고 합니다. 대부분 온라인 쇼핑몰 경우 반품을 원하면 쇼핑몰에서 반품요청을 하면 문앞에 두면 택배기사분에게 수거 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입니다. 

만약에 제가 없었으면 와이프는 그냥 영양제를 먹었을테고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을겁니다.

특히 어르신들이나 여성분일 경우 사기를 당했을 경우가 허다할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우리나라 Top3업체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도 

비슷한 이름의 제품에 용량을 속여 파는 판매자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꼭 인터넷으로 영양제를 사실때 제품명 함유량을 확인해보세요. 영양제 선물을 하실때도 꼭 한번 확인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지금도 단종되었다는 제품은 유한양행 해당사이트에 판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