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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애는 얼굴은 참 순하고 착하게 생겼는데 (물론 그때도 말 투는 좀 어눌했지요)
지금은 심술이 가득한 인상, 불만 가득, 말투는 더 어눌해진것 같음,
물론 나이가 60이 넘으니 .그렇게 되는것은 다양하지만.
좀 더 멋지게 늙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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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것이 아니라 표독스러워짐.
난 예전 V3 멘토 북콘서트 하던 안철수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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