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 거주중입니다.
요즘 황당한 아파트들 종종 보배에 올라오는데
눈팅만 하다가 저도 저희 아파트 황당한 이야기 하나 올려볼게요.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구석자리에는 번호판이 없는 할리데이비슨이 6대
그리고 그 주변공간까지 개인 개러지화 하고 수리선반에 공구에
그리고 개인이 CCTV까지 설치헤서 이렇게 수년째 사용중입니다.
관리사무소나 동대표들에게도 이야기 해봤지만
아파트자체가 좀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사시는동네라 좀 관심들이 별로 없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조치할 방법은 없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관계기관에 고발조치라도 하고 싶네요.
오토바이들을 저렇게 번호판없이 여러대를 소유가능한가요?
가능 주차 대수만큼만 주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가구당으로 주차가 가능하다면
주차칸에 주차해도 할말 없게 되는데 괜찮은지?
괜히 건드렸다가 곪아서 터질까봐 여쭤봅니다.
선례가 될 수 있는 좋은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원래 주차공간 1칸이면 이해가 되는데 그 주변까지 모든 적재물을 쌓아둔다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
그런데 이런 문제는 아파트 입대위에서 나서서 공론화하고 관리소랑 이야기 해서 처리하셔야할거에요.
지역 아파트 일들은 경찰도 어떻게 못합니다.. 주차장입구를 막은것도 아니라서
관리사무소 동의없이 끌어서 쓴거면 절도
2.CCTV설치 목적이 명시 되어있지 않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만약 목적이 명시되어 있어도 주민동의 3분의2이상 받아야 함. 그걸 누가 동의서를 받느냐면 설치자가 직접
3.공유지를 개인 사유지로 하였으니 관리규약 위반
4.아파트 미등록 차량으로 주차불가
쪽지 주시면 개인적으로 더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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