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유하게 해줬다가 훈련병들한테 여자라고 무시당할 것 같아서
자격지심에 더 독하게 굴린것 같네요.
내가 충분히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굳이 무리하게 안시키죠.
지면 안된다는 오기 같은게 속에 가득차 있어서 자기도 해본적도 없고 할 수도 없는 걸 막 시키다 사고난 거라고 봅니다.
여자라서 유하게 해줬다가 훈련병들한테 여자라고 무시당할 것 같아서
자격지심에 더 독하게 굴린것 같네요.
내가 충분히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굳이 무리하게 안시키죠.
지면 안된다는 오기 같은게 속에 가득차 있어서 자기도 해본적도 없고 할 수도 없는 걸 막 시키다 사고난 거라고 봅니다.
슬리퍼신고 운동장 밟았다구요
저건 그냥 살인
하지말라는거 모를리없고 감정적인 대처고
저날씨에 저런 움직임이면 죽을수있다는건 누구나 인지할수있음
그러므로 살인죄로 기소하고 처벌해야됨
이걸 단순히 규칙위반으로 처리하면 그땐 싸그리 갈아엎어야됨
윤탄핵의 도화선이 될수도
어디서 보고 들은건 있어가지고
원산폭격에 깎지끼고 엎드려뻐쳐 시키더라
못견디고 후배 하나 기절하니까
모여있던 선배란 년들은 모조리 나몰라라 도망가고
과거에 지방의 국립대 무용과에서 있었던 일
모른척하던 교수가 제일 나쁜년이었지
야전이 아니라 여군이 생활하기 좋음
그럴수도 있지만 막지르는거 안좋아보이네요
훈련소에 여자 소위가 하나 있었음
훈련 끝나고 씻는 시간인데 다들 알다시피 훈련소는 씻는 시간, 빨래시간, 먹는시간이 엄격 함
심지어 씻는 공간이 넓지도 않고 샤워 시설을 밖에 만들어 놨는데
안에서 씻고 물기를 밖에서 닦아야 다른 애들이 씻을 수 있음
이게 공장처럼 딱딱딱 돌아가야 전부가 씻을 수 있는 거임
근데............ 샤워 시간인 거 여자 소위 본인이 알면서 왜 샤워장쪽으로 지나가고
여자가 지나가는데 밖에서 물기를 닦는다고 훈련병들한테 머라고 하는 지 한번 더 걸리면 얼차려 준다고;;
16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감
아니 시1발 애초에 군대에 여자가 왜 필요한지 모르겟다.
중대장만 꼭지에 밴드붙임... 그건 개부럽
이등병은 간부들도 함부로 안굴여요 군생활 부적적으로
마음의편지 쓰거나 탈영 자살하면 그간부 군생활끝납니다
중대장 뿐 아니라 그 윘선도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됨..
대낮에 저리 뺑뺑이 돌리는데..
훈련병에게는 우월감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병으로 와서 제초작업 소각장 작업도 좀 하지 왜
전쟁나서 부하들 다 죽이겠네
그래서 옛말에 병들의 주적은 간부라고 했던가?
쟤는 지휘관이 뭔지 모르네
이번에도 오또K 이러고 있겠다
사병관리를 왜맞기냐!
강 강 강.. 하다가 사고 난거지..
다른기수들마다 꼭 시범케이스 처럼 군장뺑뺑이 돌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군장무게도 fm이아님 am40kg맞춘다고 책도 쑤셔 넣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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