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도는 썰들 보니깐 그 중대장 훈련병들 막 대하는 사람이었다던데 언젠가 그 밑에서 누구 하나는 본보기로 심하게 부상당하거나 죽어나갈 순번이었던 것 같네요.
원래 이런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 위험요소가 쌓이고 쌓이면서 어느 순간에 터지는 것임
이번에 김호중 음주운전도 요놈이 한두번 하다 걸린 게 아니죠 습관적으로 하다가 결국 쌓여서 터진 것이죠
1대 29대 300이라는 법칙에서도 그렇듯 1번의 사고가 터지려면 그전에 크고 작은 전조증상이 있기 마련입니다.
1명의 병사가 죽기 전에 얼마나 많은 병사들을 갈고 다녔을지 짐작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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