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속도로 티코
인사드립니다.
꾸벅~~~ (- -) (_ _)
약속대로
광대고속도로 개통일
탐방했어요.
원래는 함양휴게소에서 있는 "개통식"...취재(보배 회원으로서 ^^) 하려고 했는데
민간인은 못 드간다길래
이렇게 사진만 올려드리는걸
죄송하게 생각해요.
개통식 취재가 본질이었는데...아쉽네요.
사실 도로는 언제어디서건 볼 수 있는거고요 ㅠ.ㅠ
sns에 몇 장 올렸는데
그거랑 전혀 다른 사진들로만 해서
올려드려요.
즉 아래 사진은.....전혀 아무데도 올린적 없는 사진이에요.
여기만 올린.
촬영은.......
차량 안전상
인타발방식으로 해놓고 찍어서
정작 필요한 부분보다 쓸데없이 찍힌 부분이 워낙 많고...
또 굉장히 많이 찍은걸
상당수 버리고
그중 추렸어욤.
먼저....해인사터널 대신해서
이리 지나네요.
저 위에 산이 바짝 높아 보여요.
쭈욱 내려뻗은 고속도로.
예전의 88고속도로보다 좋아졌어요.
요새 고속도로는 직선화하다보니
터널이 많고요.
야로터널.
이름이..야로. 좀 발음이 특이해요.
인제 해인사 구경 살 분은 이리 빠져야 하겠네요.
터널이 엄청 밝아요.
대피시설 있고.
드디어 야로대교.
국내 최대 높이.
저 밑은 낭떠러지 ^^
터널에 일곱빛깔 무지개....
바가와서 뜨는게 아니랍니다.
전기로 뜨는 거지요 ㅎㅎ
저 위에 가로 선 보이시나요.
저게 예전 고속도로입니닷.
예전 고속도로는 그냥 고개 올라간다니깐요.
요새는 아래 터널.
비교해봅시다.
왼쪽에 옛날 고속도로 보이시나요.
그냥 내려가죠.
아찔하네요.
오른쪽에 요새 고속도로랑 차이가 많네요.
온김에 옛날 88고속도로를 걸어올라갔어요.
차가 1대도 없네요.
이 곳은 세발자전거로
내려가면 잼날거 같아요.
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예전 길에서 본
새 도로. 여길 좀 걸었답니다. 한 15분있을동안 차가 한개도 안오네요.
예전 고속도로인데
차가 1대도 없어요.
당연히 새 도로가 생겼으니깐.
다른데서 보았어요.
왼쪽이 구도로인데....그에비해 쭈욱.
터널 출구 모양이 좀...
로케트가 나올거같은.
내리막.
현수막.
길이 쭈우욱....
저길 넘어가면 어디가 나올지.
으음....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개통식에 가보려했는데
일반인은 못 드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넘흐 아쉬웠네요 ㅠ.ㅠ 온 보람이....ㅠ.ㅠ
내려간다 간다.....앞에 분기점.
쭈우우우욱
저 앞에 높은 재인데
이렇게 떠서 가요.
남원땅 내리막길도 이렇게.
역시 터널 밝고.
또 내리막.
이제 남원.
세로홈이 파였는데
요새 고속도로는 세로홈이라고 해요.
가로줄보다 더 낫나봐요.
흔들린다는 분도 계시지만.
허걱 아직 공사가 덜.
갓길 트럭 아저씨 조심.
이상으로 마쳐요.
예전 88고속도로 부분도
이렇게 4차선 되었으니
안전운전하시고....
가야산이나 지리산을 좀더 쉽게 접근할수있고
대구에서 광주 광주에서 대구
가실떄 좋을것 같아요.
조심하실점은요
가조ic 내려갈때
긴내리막이 속도붙기 쉬운데
카메라도 있고
안전을 위해서 정속으로 내려가면 좋겠어요.
고속도로 통행료가 또 오른다고 하네요.
통행 1번 하는데 비용도 부담도 꽤 되시니...
그 점은 감안하시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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