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그만 하자고 하면서 갈길 가려 하니
젊은 여자가 막아서면서 계속 악 씀
할머니 조용히 얘기하고 또 가려 하니 여자가 쫓아가면서 계속 악 씀
뭐 때문에 그런가 봤더니
자전거, 킥보드 금지인 공원에서 애가 자전거 타고 감
할머니가 여기 자전거 타면 안 된다고 내려서 끌고 가야지 했더니
젊은 여자가 할머니한테 와서 왜 그러냐고 따짐
할머니가 자전거 타지 말라 한거라 하니
왜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 애한테 뭐라 하냐고
부모 없이 애 혼자 있을 때 그러면 되냐고 막 따지는 거임
신고하겠다 어쩐다 난리 치는데
뭘로 신고한다는 건지...
본인은 경범죄(불안감 조성) 해당 될 것 같긴 한데...
불쌍하네 그 아이 지 엄마랑 똑같은 성격의 성인으로 자랄듯
불쌍하네 그 아이 지 엄마랑 똑같은 성격의 성인으로 자랄듯
며칠전엔 앞을 안보고 자전거 타다 내차에 부딫힐뻔한 애둘 붙잡아서 혼내놓고 내볼일 보고 가려는데 뭔 엄마라는 사람이 하얀색 거들만 입고 4층 베란다에서 나한테 우리애들 기죽게 왜 욕했냐고 &#@&!@ 그럼 차에 밭혀 죽게 놔두냐고 그랬더니 암말 못하던데 참 미친것들이 늘어서 큰일입니다.
아 그리고 욕 안했습니다. 그냥 목소리만 크게 했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인데...
부모가부끄러워하고했는데
요새일부미친부모들은더잘났다고
지랄하니꼴이말이아님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그러다 재대로 한번 걸려야
니 새끼는 니한테만 이쁜겁니다.
에라이...애 가르치지는 못할 망정...-_-
잘못된것도 인정하지 못하는것들이 무슨 자식 교육을 시키겠다고..ㅉㅉㅉ
저 아이도 저 부모에게 인성은 배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잘못을 인정 못하고 연세 있으신 할머니께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저 사람 창피함은 알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