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접적인 가해자는 아니라는게 첫번쩨 이윱니다
그냥 싸이월드에 당시 가해자들에게
[ 수고했다. 그년 못생깃드만 ] 이런 댓글을 단것 뿐인데 심지어 경찰 이라는 신분이 드러나서 가해자들 못지않은 비난을, 어쩌면 가해자들 보다 더 받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난을 받았죠.
상황이 이쯤되자 인터뷰가 들어갔고 급기야 온라인상 으로 사과문을 냇죠
두번쩨가 가담자도 아니고 철없을때 친구 두둔한 정도엿던데다가 이미 사과를 했기에 더 이상의 비난은 소위 사적제제를 빛바래게할 수 도 있는건 아닌가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저는 이전글 에서 사적제제가 필요하다는 글을 썻었는데 지금 가마솥밥 비난의 대상자는 언론보도, 폭로에 의하면 당시 밀양윤간 사건 주범 인데다가 법적처벌도 안받았기에 그것을 사적제제 라는 국민적 법감정에 대한 정당방위 차원에서 천성한거지 지금 황×× 양에 대한 부분에 이르러선 전 찬성 안합니다
그렇다고 이걸 마녀사냥 이라는 주장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마녀사냥 이란 집단의 기득권이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근거없는 허위를 상대에게 뒤집어씌운후 소위 집단린치를 가하는게 마녀사냥이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당시 사건이 너무나 상상 이상으로 끔찍하고 잔혹한 사건이었음에도 , 아무리 생각없는 어린학생 이었다해도 [ 수고했다. 그년 못생깃드만 ] 이라는 댓글일뿐 이었다 손 치더라도 현재 그녀가 경찰신분 이라는 점과 시너지를 더해서 국민적 공분을 피할 수 없는 부분 아닌가 그런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할때 황×@ 는 가능 하다면 나락저장소가 폭로한 해당 당사자와 함께 얼굴 내놓고 당시 피해자에게 무릎꿇고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것 까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단순 댓글로만 치부하기엔 당시사건이 너무 끔찍,잔인했기에 황×× 양이 댓글썻다고 이렇게 까지 손가락질 받아야하나, 난 억울하다고만 할수 없는거 아닐까 저는 그런 판단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지은만큼 받고, 뿌린대로 거둔다. 옛말 틀린게 어디 있던가요
당사자들이 용서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뭔지는 당사자들이 더 잘 알거라고 봅니다
다른직업이어도 욕을먹을텐데 엄청난 범죄의 가해자들 편에서서 피해자를 욕하는 인성으로
경찰을 하고있는게 말이 안되니까 더 난리치는겁니다
식당에서 댓글단거 보긴봤습니까??
친척이고 살려달라해서 어쩔수 없었다
식당측에서 댓글단거 보니까
(식당이 범죄를 저지른거 아니다 그러니까 관계없다)
글작성자 본인 자식이면 이해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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