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는데요.
어느날 아는 형 가게에 같이가서
식사를 했어요.
근데 그날 둘이 잘 놀더라고요.
첨엔 그러려니했어요.
그러다 여친이 그 형한테,
왜 여친이 없어요? 소개해줄게요 해서,
얼마뒤 여친 아는 언니 이렇게 넷이서 만났습니다.
그날 저는 일이 생겨 먼저 일어났어요.
(제가 없을때 일은 말하지 않을게요 눈으로 확인안되었으니)
근데 둘이(제 여친, 아는 형) 왜 어떻게 연락을하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 몰래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나봐요.
그러나 세월이 지나
여친이 그 형과 계속 연락과 단둘이 만남을 가진걸 알게되었어요,
근데 딱 한번 점심때 밥한끼하고 헤어졌데요
이유는 그 형이 저에 대해 할말이 있어다네요
근데..
상식적으로 이게 이해가안됩니다
.,
절대 호감없고
그냥 그 형이 저에 대해서 할말이 있다고 해서
연락하고 만났답니다 딱 한번...
이경우.
제거 믿어야할가요?
아님 걸러야합니까?
위 글엔 제 갠적인 의심, 정황은 단 1도 가미되지 않았습니다.
제 의심은
둘이 첨, 두번째 만남(소개팅)에 서로 눈빛이 좀 쌔했고..
간혹 그 형만의 특이한 말투를 똑같이할때도 있었고..
쫌.. 그 있잖아요
직감같은거.. ㅠㅠ
조언바랍니다.
그랬다는데 계속 의심가면 헤어지고
그정도 믿음없으면 헤어지세요
세상에 여자많아요
끄덕끄덕
자진모리 휘모리
덩기덕 쿵 더러더러
거르세요
못고칩니다
침뱉고 차단하세요
조상님이 도우신겁니다,
결혼하고 애도낳고 이걸
알았더라면 님 인생 진심
나락 가는거니 이제라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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