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옷 입었으니 남친에게 태워달라고 했을거고, 같이 가서 호텔뷔페 쳐먹자고 했을거고 우리도 폼나게 이런데서 하자 그랬을거고.
전혀 축하해줄 의도로 같이간게 아니라 자기편의를 위해서 겨우 1인분의 축의금을 태우고 둘이 쳐먹은걸 지적하는것.
알지도 못하고 관계도 없는 사람한테 축하는 커녕 미리 예약해둔 식당자리를 축내는 꼬라지는 정말 거지근성일 따름이다.
요즘은 자리도 다 예약으로 앉히는데 어르신들 앉아야할 자리에 지들끼리 쳐앉아서 친척들은 밖으로 쫓겨나는 일도 많다.
먹는걸로 별스럽게 왜 그러냐고? 잔치집에서는 거지도 먹인다고?
그게 좋으면 그렇게 하시든가. 서울역 노숙자들도 다 불러서 맥이면 더 좋겠네.
근데 저사람 마음도 이해안가는건 아니에요
과거 경험상으로 보면 제 결혼식이 아니고 친구결혼식 갈때 여친, 남친들 델고온 친구들 보면 대부분 죄다헤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
저 글쓴이는 그냥 자기가 초대하지않은 사람이 온게 문제라는거지만
좀만 더 생각해보면 헤어질지 아닐지 모르는사람꺼까지 챙겨준다는건 좀 짜증나긴하죠.
저는 제 결혼식 했을때 여친 남친 델구온거 고맙기만했는데 윗 글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럴수도있겠구나 하네요
@국빱매니아 듣도보도못한 첨보는 사람 델고왔다가 헤어지니까요
물론 저도 신경안쓰고 와주는게 감사하다는 의견이지만 생각해보니 그럴수도있겠다는거고.
저같아도 쌩판모르는 한번도 본적없고 소개도받아본적없는 여친이나 남친이 식대 25~30짜리 와서 둘이서 10냈다고하면 한편으로는 흠 하겠는데요.. 아는사람 둘이 10 냈다고 하면 전혀 신경쓸일아니지만 쌩판모르는사람이 저랬다면 당연히 좀 생각은 할걸요?
와...댓글들..웃기다..
신라호텔 결혼식 1인식대 비수기때 15만원~25만원사이 인데..남친데리고와서 같이먹고 꼴랑 10만원 내고 간게 잘한짓인가?
나중에 그 여자가친구가(둘이처먹고 10만원낸)결혼할때 만약 일반식장에서 2~5만원짜리 식대 점심이면..
둘이가서 먹고 돈 받고 나와야지.(계산이 맞아짐)
친구가 그런거 가지고 계산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아.. 진짜 친구면 식대가 15만원하는(비수기라는 가장하에..)데 남친 데리고 가서 처먹고 10만원 내고 가지는 않는다..
듀오 광고글 장난같기도 하네..
동네 웨딩홀에서 하든가
동네 웨딩홀에서 하든가
확실히 우리나라 결혼풍습이 이상해지고있는듯합니다 ㅠ
익명이라 속마음을 다표현하니..
그래서 재밌는건가
최소 20은 낼 생각하는게
맞다고 봄
안그럴거면 혼자가던지
비싼곳이란걸 알면서 남친데려가고 10낸것도 배려 부족이라 보는데
뭔... 비공개 초대장이냐? ㅋㅋㅋㅋㅋ
써놓는것도 개웃기겠네~ ㅋㅋㅋㅋㅋ
전혀 축하해줄 의도로 같이간게 아니라 자기편의를 위해서 겨우 1인분의 축의금을 태우고 둘이 쳐먹은걸 지적하는것.
알지도 못하고 관계도 없는 사람한테 축하는 커녕 미리 예약해둔 식당자리를 축내는 꼬라지는 정말 거지근성일 따름이다.
요즘은 자리도 다 예약으로 앉히는데 어르신들 앉아야할 자리에 지들끼리 쳐앉아서 친척들은 밖으로 쫓겨나는 일도 많다.
먹는걸로 별스럽게 왜 그러냐고? 잔치집에서는 거지도 먹인다고?
그게 좋으면 그렇게 하시든가. 서울역 노숙자들도 다 불러서 맥이면 더 좋겠네.
과거 경험상으로 보면 제 결혼식이 아니고 친구결혼식 갈때 여친, 남친들 델고온 친구들 보면 대부분 죄다헤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
저 글쓴이는 그냥 자기가 초대하지않은 사람이 온게 문제라는거지만
좀만 더 생각해보면 헤어질지 아닐지 모르는사람꺼까지 챙겨준다는건 좀 짜증나긴하죠.
저는 제 결혼식 했을때 여친 남친 델구온거 고맙기만했는데 윗 글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럴수도있겠구나 하네요
물론 저도 신경안쓰고 와주는게 감사하다는 의견이지만 생각해보니 그럴수도있겠다는거고.
저같아도 쌩판모르는 한번도 본적없고 소개도받아본적없는 여친이나 남친이 식대 25~30짜리 와서 둘이서 10냈다고하면 한편으로는 흠 하겠는데요.. 아는사람 둘이 10 냈다고 하면 전혀 신경쓸일아니지만 쌩판모르는사람이 저랬다면 당연히 좀 생각은 할걸요?
그냥 와준걸로도 고맙던데.
청첩장 만들때 초대장 본인외 출입금지라고 써놓고 축의금은 무려 신라호텔 밥값이 이러니 얼마이상 하시오 라고 써놓던지해라 그돈내기싫으면 오지마시오도 써놓고
저런것도 친구라고 애라이
신라에서 하며, 축의금 밥값 운운하는게 너무나 웃김. 보아하니, 자기돈으로 한 결혼식도 아닐터.. 부모얼굴보러 온 하객들 아님??? 신라에서 결혼식하며 꽤나 없어보이는 언행임.
신라호텔 결혼식 1인식대 비수기때 15만원~25만원사이 인데..남친데리고와서 같이먹고 꼴랑 10만원 내고 간게 잘한짓인가?
나중에 그 여자가친구가(둘이처먹고 10만원낸)결혼할때 만약 일반식장에서 2~5만원짜리 식대 점심이면..
둘이가서 먹고 돈 받고 나와야지.(계산이 맞아짐)
친구가 그런거 가지고 계산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아.. 진짜 친구면 식대가 15만원하는(비수기라는 가장하에..)데 남친 데리고 가서 처먹고 10만원 내고 가지는 않는다..
듀오 광고글 장난같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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