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말에 의하면
윤석열 정권 들어선 이후로 문재인 정부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상 다반사로 발생한다네요.
예를 들어 청탁성 민원이 들어와서 거절하면
윗선을 타고 들어와서 윗 사람이 압력을 가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그 윗선들과의 대화를 전부 녹취하고 있다더군요.
왜냐하면 어차피 공무원 사회도 경쟁인데 정권 바뀔때
청탁성 민원을 폭록해서 내 책임은 피하고 경쟁자 여러 놈을 떨구는 용도라고 하네요.
지금 윗선으로부터 부당한 명령이나 청탁을 받는 공무원들은 무조건 녹취해야 한답니다.
"너 보기보다 똑똑하네" 라고 해줬습니다.ㅋ
참고로 이 친구는 녹취 장치를 3가지를 동원 하더군요.
요즘 녹취 장비들도 엄청 소형화 되어있고 저렴해 졌다고....ㅋㅋ
이미 스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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