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 위성 기술 발달로 방사성 물질이 지표 혹은 대기상에 노출되었을 때도 방사능을 검출 할 수 있습니다. 자연 방사능 기준으로 인공 방사선을 검출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날씨 관련 윈디 데이터를 보니까 우크라이나 지역을 실시간으로 방사능 검출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원자력 분야는 RI면허 취득 때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반원전 운동하시는 분들의 주장에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원자폭탄 탄두는 기폭 장치가 발달할 수록 소형화 시킬 수 있습니다.
[ 기폭 장치의 종류 ]
1. 임계 질량에 의한 기폭장치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 235를 농축 시키는 것은 석학들이 실험실에서 하는 것은 무척이라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재처리 과정에서도 다른 방사능 물질이 혼입이 있으면 임계 질량 설정에 어려울 것입니다. 농축과정에서 실수로 임계 질량을 초과하게 되면 핵 분열이 일어나서 실험실 뿐만 아니라 주변이 모두 초토화 될 것입니다.
고농축에 성공하게 되면 임계 질량 이하에서 분리해 두었다가 작동 시킬 때 2개의 고농축 우라늄을 합치면 임계 질량이 넘어서면 핵 분열이 일어나 게 될 것입니다. 폭탄 크기가 크고 기폭 장치가 단순합니다.
2. 고폭 화약 및 폭약 : 압축식 플루토늄 폭탄에 사용.
군사용 폭약 TNT나 C4 폭약이 핵 반응이 용이한 절대 온도와 절대 압력에 이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앙에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넣고 외부에 폭약으로 채워서 폭약이 밖으로가 아닌 안쪽으로 집중하게 하면, 고온 고압으로 방사성 물질을 응축하게 되면 순식간에 임계질량에 이르게 됩니다.외피는 방폭 재질로 폭발시 밖으로 비산되는 것을 막습니다.
이런 기폭 장치는 실험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고폭탄에 의한 핵 반응 탄두는 탄무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중성자선 발생장치.
원전의 사용 후 핵 연료를 재처리 하게 되는 데, 다양한 방사성 물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물질들은 중성자 방출을 쉽게 하는 데, 이 중성자의 속도를 늦추어서 플루토늄이나 우라늄 농축에 충돌 시키면 핵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런 기폭 장치를 현실화 하면 핵 폭탄을 매우 소형화 시킬 수 있습니다. 소량의 우라늄이나 플루토늄도 핵 반응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4. 레이저 발생장치.
레이저를 활용하여 핵 반응을 유발하는 것은 장비 크기가 커서 비현실적입니다. 레이저를 순식간에 절대 온도 절대 압력에 이를 수 있게 한다면 핵 반응이 가능하게 됩니다.
5. 플라즈마 발생장치.
산업용도 플라즈마 발생 장치가 있는 데, 플라즈마 자체로서는 핵 반응을 유발시킬 절대 온도나 절대 압력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이 플라즈마를 더욱 강화 시켜서 핵 반응이 용이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6. 전자 펄스 발생 장치
원래 EMP 발생 장치는 핵 반응 기폭 장치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핵 물질인 플루토늄이나 우라늄에 EMP를 발생시켜서 핵 반응이 용이하게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핵 폭탄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정확한 수치는 시뮬레이터상 값은 소수의 석학들만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은 이권 때문에 플루토늄의 이전을 승인할 것 같지 않고, 인도 혹은 러시아와 군사 동맹을 맺고, 직접 이전 받는 것이 가장 빠른 핵 무장의 길이고, 이후에는 내부 자원을 이용하여 개발하면 될 것입니다.
[현대 사회의 핵 폭탄 운반 장치]
ICBM 같은 경우에는 대기권을 이탈하여 재진입 하기에 요격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은 요격이 어렵습니다. 일단은 저공으로 비행하기에 레이더 식별이 어렵고, 전투기가 식별하더라도 극초음속 미사일의 요격이 쉽지만 않습니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포물선 비행이 아니라 회피 기동을 하기에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은 매우 위협적입니다.
잠수함에서 발사 가능한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면에 근접하여 비행하기에 레이더 식별이 어렵습니다.
[증강 핵 폭탄]
기존 핵 분열탄에 삼중수소나 중수소 등 핵 융합 물질을 첨가하여, 핵 분열 및 핵 융합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매우 위험한 폭탄이고, 위력 제어에 실패하면 대 재앙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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