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에 꿈에 그리던 집 문서가 생겼습니다.
물론 3/1은 은행 꺼입니다...ㅋ
진도개 키우면서 언능 모아서 전원 주택 가야지 하는 꿈이 이루어 졌네요.
15일날 이사는 했는데. 외부 공사가 남아서 시간 나는데로 하고있습니다.
자재사서 직접 용접하고 잔디깔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한달반이 훅 지나 갔습니다.
리트리버는 여기와서 만난 놈인데...철창에 같혀 있는게 안스러워 주인과 협의후 제가 키우기로 했습니다.
걱정과 달리 잘지내서 너무 다행입니다.
형님,누나,아우님들 잘 살게 복좀주세요.(참고로 아직 패급 총각입니다.ㅜㅜ)
좋은 배필 만나서 행복 만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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