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생각도 많고 고민이 많아서 새벽시간에 글 올리네요..
오랜만에 인사 뵙는 것 같네요 형님들....
요리 일 계속 하고 있고 몇년 전에 결혼 하고 지금 와이프랑 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애기 계획은 있지만 아직 소식은 없고.... 지금 현 회사 이직한지 10개월? 정도 되어 가네요...
올해 부터 동생한명이 육아휴직 쓰고....그리고 갑자기 형 한명이 수술을 하셔서 병가를 내셔서
2명이 공백인 상황에서.. 구인공고는 냈지만...연봉이 최저라 그런지...사람은 안 구해지고..
그런 상황에서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몇일전에.. 같이 일하는 형이 재료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다..
이 말에 저두 화가 나서 대들고 말았네요....
지금도 힘든데..여기서 더 일하는 건지....약간 현타도 오고...돈은 돈대로 적은 판국에.......일은 더더욱 많아지고...
눈치는 더 보게 되고 ....이런 현실땜에 다시 공황장애가 찾아 왔는지...
갑자기 심장이 두근 거리고 잠도 안오네요.....
요리라는 직업 말고 ..혼자 할 수있는 것?? 해보고 싶기도 하고....
눈치 안 봐도 되고...저 혼자 열심히 해서 잘 할 수 있는..
마침 택배기사가....물론 이 일도 힘든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운전도 좋아하고....그래서....알아 볼려고 하는데.....
알바몬이나 그런 사이트에서는 지입사기?? 차 판매 목적으로 하는 게 많다고 해서 거르라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대한통운이나 쿠팡친구? 이런 데서는 아직 기사 구한다는 구인공고 글이 최근에는 없더라고요...
그러면 어디서 알아 봐야 될까요??
아니면 혹시 저처럼 직종을 다른 업종으로 변경하신 형님들....
어떤 업종에서 하고 계신가용??
쿠팡에 자가용으로 하는거 먼저 맛배기로.
그냥 차팔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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