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을 준비하던 치킨집 사장님
좀만 먹고 가겠다는 4~50대 남성 4명이 들어왔고
한푼이라도 더 벌자는 마음으로 받아준게 화근이었다.
한 손님이 바닥에 맥주를 부어버리듯 쏟았고
이를 본 사장님이 키친타올로 바닥을 닦아줌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계산 후 다시 들어온 일행 한명이 사장님한테
"내가 여기 공무원인데 이런가게 처음보다. 망하게 해주겠다."
"SNS에 올려 망하게 해주겠다. 내가 누군줄 아냐. 아는사람 많다"며 폭언을 퍼부음
사장님은 자영업카페에 글을 올리고 이슈가 되면서
대구 중구청은 진상조사에 들어감
실제로 손님들이 대구 중구청 공무원이 확인됨
구청에서는 징계를 하겠다며 사과문을 올리고 수습에 나서지만....
사과를 하러 왔다는 해당 공무원의 사과 태도 ㄷㄷ
중구청장에게는 죄송하다고 했을거고
치킨집 사장님께는 죄송하지 않은듯
중구청장에게는 죄송하다고 했을거고
치킨집 사장님께는 죄송하지 않은듯
특히 공무원이 잘못을 저지르면 더 ㅈ같음.
이새끼들은 지들이 누군가의 가족이니 폭언 욕설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지새끼들은 고객을 가족이라 생각 안함.
더 ㅈ같은건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 국민에게 칼을 겨눔
헬피엔딩
특히 공무원이면 더더욱 그렇죠.
개념들이 진짜
나 화나쪄~! 하는거야?? ㅋㅋㅋ
중구청장 다시한번 사과문 올리게 생겼네...ㅎㅎ
파면 시켜야지
이게 뭐라고 이슈화할까요
대구는 신경끕시다
인성쓰레기
제대로 된 인간이면 처음부터 문제도 안생겼겠지만.
저런놈들은 잘라야 되는거 아닌가?
아. 대구구나. 정상이네.
저 가게 사장님..이번일로 너무 힘들어서 가게 내놓음.
지금은 정의를 실현한듯하지만
여론이 시들해지고 잊혀질때쯤
정작 저기 가게를 찿는 손님들은 없을듯 해서
저기 이용하는 사람들중에 10프로 이상 공무원 인듯하고
또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저런 구설수있는 곳에 편하게 술먹으로 갈려는 사람이 점점 줄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
이런것이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은 권선징악, 약자보호 이런건데
막상 그런 것을 실천 하는 듯 보여도 결국은 임시 방편적인 사이다일뿐
약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듯해서 안타깝네요
밀앙
II
마귀의 도시
병원에서 상담 진료받으시고
민형사로 손배청구하고 지치지마세요
오해마세요
대구 비하는 딱히 말리거나 비호 하고 싶은맘이 없다.
머구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저렇게 된거지? 우리나라 지역감정을 20세기 최초로 선동했던 다카키 때문인가?
공무원이
벼슬이구나.
청렴결백하게 공무하시는분들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하튼 씨바랄것들은 다 옷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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