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땅의 마사지 역사 산증인이라고 할수있다 .
나보다 전문적 지식 보유하신 분들 많이 계시지만
(특히 여성 경락 마사지 종사하시는 분들 )
그분들은 자기 분야만 전문이고 나처럼 두루두루 섭렵하신분은
없는걸로 알기에 역사와 느낌 한번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
한국 마사지 변천사는
1.맹인 안마( 80년대 안마시술소 ) : 안마+ 목욕 병행 그런데 90년대부터 맹인 아닌 분들이 활동함
2.이발소 마사지 : 90~2000년대 까지 성업,시골 이발소가면 아직도 존재감
3.중국 마사지 : 주로 한국거주 조선족 중심 영업중
4.태국마사지: 동네 흔한 건식& 아로마 2가지 스타일 영업 ,상대적 저가
5.베트남 이발소 마사지 : 귀구멍 파기와 코털 정리 만 기억남 ,한국인에게 별로인듯
6.일본 마사지 (세신마사지 변형): 목욕탕에 여성 세신사가 때밀어줌
7.인도마사지 홍콩 사우나 로또식 : 주로 발마사지 중심 ,100명씩 공개 장소에서 받음
8. 호텔마사지 (하얏트 스타일 ): 스웨디시 마사지에 근접한 고급 마사지
9.필리핀 해변 마사지 : 태국 마사지와 비교,별 특색 없음
돌고돌아
10.스웨디시 마사지
까지 온것같다 .
먼길을 돌아왔는데
1~10번 중
4번 타이마사지 중 일부인
스크럽 마사지+ 아로마 스타일 마사지는 생략했다 .
혹시 누락된건 있으면 알려주라
(요즘은 IQ 146도 깜박깜박하네 ㅋㅋ)
스웨디시 마사지는 일단 1~9번 마사지보다 2배 이상 비싼 편이다 .
먼저 샤워부터 한 후
아래 가운과 끈팬티로 갈아입고 1인용 마사지 룸으로 입실한다 .
3번 당황 하게 되는데
첫째,요금이 일반인 마사지대비 꽤 비싼편이다 .시간은 짧다
둘째 ,팬티 앞부분이 너무 작아서 나처럼 큰 남성은 가려지지않는다
(게다가 1회용 팬티임 )
세째,마사지하시는분 들이 모두 눈돌아 갈 정도
미인이며 한국여성 또는 일본 여성이다 .
(중국,동남아 녀는 없더라 )
가운을 벗고 엄청난 미녀 앞에서 고작 끈 팬티 한개 입고
서있는데 ~~ 그놈은 시작도 안햇는데 벌써 주책을 부리고
챙피해서 아주 죽는 줄 알았다 .
베드에 엎드려 누우면 실같이 가느다란 팬티마저 몸에서 떨어지는데
마사지하는 여성분이 뜨거운 기름을 목 -등 -엉덩이-허벅지 -종아리
순서로 부으면서 마사지를 하시는데
이건 뭐 압~ 같은건 기대하면 안되고
그냥 미끄러지듯 타치하는 그런 마사지이므로
어디 몸 찌부등한 남자들
특히
육체노동 하시는분들 택배 -노가다 -트럭 기사 분들은
그냥 간지럽다 ~~ 정도 수준이지만
뭣보다 마사지하시는 분들 손으로 만지면
바로 퇴실이라고 경고문 써있다 .
퇴폐행위는 안된다 ㅋㅋ
그리고 돌아누워서
같은 순서로 앞가슴 - 복부- 하복부-그리고
끝 .
난 발목이 좀 안좋아서 갔는데
발과 발목마사지는 타치도 안해주더라
그럼이게 뭐냐?
하실분들 잇껬지만
아무것도 아닌 이게
이게 또 중독성은상당하더라
지난 주 목요일 갓다왔는데 ..또 가고 싶더라
여친 생일선물로 고민중 커플 예약 하면 안되냐 ? 고 하자
2인 이상 예약 어려울정도로 성업중이더라
가장 비싼 코스는 50 넘는데
그가격에도 주말 예약 안된단다 .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족)
반응 좋으면 20~30으로 100만큼놀수있는
가성비 탑 유흥 서비스 팁을 제공하마 ㅋㅋ
이상 한국 유흥업계의 산증인 ㅋㅋ
근데 인생 즐기면서 살려면 돈많이 벌어야 한다
그래서 좌파 포지션은 땡~ 이라고 강조하는거다 .
니 노력과 힘으로 돈을 벌 생각해야지
왜 ?
이재명 같은 인간의 기본 소득 -기본대출에 목을매고
이재명은 합니다 ~~ 라고 주접들 떠냐 ? 웅
결국 받아 본적이 없다는 얘기구나?
뒤질때까지 2찍이나 하다 가거라..
그게 니 운명인가보다..
국짐당의 노예로 살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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