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후배를 상대로 하는 걸 막을려면 평소 체계적인 상담과 면담및
처벌강화등의 대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https://v.daum.net/v/20240621214122904
유명 女피겨 국가대표 성추문…"男후배 추행·불법촬영" 자격정지
2024. 6. 21. 21:41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선수가 미성년자인 남자 후배를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중징계를 받았다. 또 다른 여자 선수도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사진을 남자 후배에게 보여줘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여자 싱글 국가대표 A 선수에게 3년 자격 정지를, B 선수에게는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A와 B는 지난달 15∼28일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피겨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숙소에서 음주한 사실이 발각돼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는데, 조사 중 성적 가해 행위까지 확인됐다.
A는 남자 후배인 C 선수를 자신의 숙소로 불러서 성적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했으며, B는 A의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사진을 찍어 C 선수에게 메신저로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은 두 선수의 행위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스포츠윤리센터에도 신고하기로 했다.
C 역시 이성 선수 숙소에 방문한 것이 강화 훈련 규정 위반으로 판단돼 견책 조처를 받았다.
전지훈련 지도자 D 씨도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3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진실밖에모르는바보 24.06.22 22:52
성별만 반대였으면 여자가 욕먹고 오히려 팀에서 쫓겨났으니까 이번 경우도 그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즉각 사건 덮고 마무리해라.
요몇년간 그런 사건있을경우 남자라도 처벌을 받았습니다. 형량이 작아서 문제지..
https://www.yna.co.kr/view/AKR20211210054251004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폭행' 전 코치 징역13년 확정(종합)
송고시간2021-12-10 10:34
https://www.news1.kr/articles/?4934579
한강공원서 제자 강간미수·촬영…피겨 국대 이ㄱㅎ 징역 4년
1심서 성범죄자 신상공개 등록·10년 취업제한 판결
"영상 삭제 애원 피해자에 스킨십 요구 등 죄질 나빠"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양희문 기자 | 2023-01-26 14:29 송고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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