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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Zhenya 23.04.13 11:06 답글 신고
    케바케, 우리 집은 둘다 맨손에서 시작했음.. 그런데, 내가 장인 장모님에게 인사 드리러 갔을 때, 장인 장모님 딱 하나 물어봄.. '종교' 우리 집 사람 말대로, '결혼 하면 생각 해 보겠습니다' 이 한마디 만 함.. 다른 거 안 물어 보심. 결혼 후에도 강요도 안 하심.. 얼굴 뵈러 가면 그냥 웃으시고 좋아 해 주시는게 다이신 분들, 항상 경우 바르시고 혹시 부담 될 까봐 말도 조심하시고.. 정말 기품있고 모든게 훌륭하히고 정말 닮고 싶을 정도로 좋으신 분들임, 가난하다고 저러는 거 저것도 편견이고 조회수가 잘 먹히는 것임.. 그럼 물어볼게 부자랑 결혼하면 엄청 좋기만 하다고 생각 하는지? 아님 비슷한 수준끼리 결혼하면? 내 주위에 비슷한 조건에 둘다 부유한 집 끼리 결혼해도 케바케인 경우도 많음.. 결국 돈도 많은 이혼 사유중의 하나 겠지만 돈 문제가 아니라고 해서 이혼 사유가 없어지는 것도 아님..단 결혼하기 전 배우자와 배우자 집안을 살펴볼 필요는 있음, 말투, 행동, 그런 전반적인거.. 돈으로 칠갑해도 싼마이에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거르는 게 좋음.. 저 집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싼마이에, 성실하지도 않고 부지런 하지도 않음.. 그럼 걸러야 됨
    답글 2
  • 레벨 중위 3 하데스51 23.04.13 12:02 답글 신고
    저는 국민학교 시절까지 아버지 사업이 번창하여, 집에 승용차도 있고, 따뜻한 물도 팡팡 잘 나오는 2층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아버지의 기업은 한순간에 공중분해 되버렸고, 아버지는 빚쟁이들을 피해 집을 나가셨죠...

    그리고, 어머니는 친척들의 도움으로 1~2년 정도 생계를 꾸리시다가, 공장에 하청업체 취직하셔서 생계를 꾸리셨습니다. 집은 당시 300만원짜리 전세... 흙벽돌로 된 스레트지붕의 방두칸에 연탄 보일러가 있는 집이었죠. 위치는 한시간에 한대있는 버스 놓치면 가장 가까운 곳까지 오는 버스에서 내려서 40분이상 걸어들어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생활보호대상자였죠... 저는 가난뱅이였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때 잠시 방황도 했었죠... 그래도 고3때 아들내미 뒷바라지 해주시는 어머니를 보며,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 어느정도 반성을 하고, 다시 피나는 노력 끝에 특수대학에 진학을 하고, 잘 졸업해서 지금은 소기업이지만 임원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연애할때 제 아내도 장인어른께서 공사장에서 일하시던 분이고, 4남매나 되서 집안이 여의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장모님께서 나름 자식들 인성교육은 잘 시켜주신 덕에 지금의 제 아내와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가난한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제 인생관이기도 하지만 패자는 항상 남탓을 합니다. 저는 무슨일을 하던 실패의 원인을 제게서 찾았고, 피나는 노력끝에 부모님께는 작지만 아파트 한채를 그리고 저는 융자를 끼고는 있지만 제 집에서 대학다니는 자식과 아직 중딩인 자식을 잘 키우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시려면 반드시 그 집안을 방문하셔서 그 부모님과 말을 섞어 보십시오. 90% 이상의 확률로 배우자로 생각하는 사람의 본성이 그 안에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훌륭한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아내와 지금도 가끔씩 여행도 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둘다 드럽게 가난한 집에서 자랐지만요... 가정교육을 잘 하고 잘 받으면 가난도 언제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난에서 중산층을 바라보는 아저씨의 넋두리였습니다.
    답글 1
  • 레벨 소장 까리쑤마 23.04.13 11:44 답글 신고
    말투는 더러워서 구역질 나는데, 상황이 이해는 되네요.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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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2 이노우애 23.04.13 13:43 답글 신고
    그래서 못 사는거임..자를때 잘라야되는데...물 채우는 사람..쓰는사람..따로따로..인데 쓰는사람이 더 많음..
  • 레벨 소위 3 무지게반사 23.04.13 11:05 답글 신고
    신발 ㅋ
  • 레벨 중장 Zhenya 23.04.13 11:06 답글 신고
    케바케, 우리 집은 둘다 맨손에서 시작했음.. 그런데, 내가 장인 장모님에게 인사 드리러 갔을 때, 장인 장모님 딱 하나 물어봄.. '종교' 우리 집 사람 말대로, '결혼 하면 생각 해 보겠습니다' 이 한마디 만 함.. 다른 거 안 물어 보심. 결혼 후에도 강요도 안 하심.. 얼굴 뵈러 가면 그냥 웃으시고 좋아 해 주시는게 다이신 분들, 항상 경우 바르시고 혹시 부담 될 까봐 말도 조심하시고.. 정말 기품있고 모든게 훌륭하히고 정말 닮고 싶을 정도로 좋으신 분들임, 가난하다고 저러는 거 저것도 편견이고 조회수가 잘 먹히는 것임.. 그럼 물어볼게 부자랑 결혼하면 엄청 좋기만 하다고 생각 하는지? 아님 비슷한 수준끼리 결혼하면? 내 주위에 비슷한 조건에 둘다 부유한 집 끼리 결혼해도 케바케인 경우도 많음.. 결국 돈도 많은 이혼 사유중의 하나 겠지만 돈 문제가 아니라고 해서 이혼 사유가 없어지는 것도 아님..단 결혼하기 전 배우자와 배우자 집안을 살펴볼 필요는 있음, 말투, 행동, 그런 전반적인거.. 돈으로 칠갑해도 싼마이에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거르는 게 좋음.. 저 집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싼마이에, 성실하지도 않고 부지런 하지도 않음.. 그럼 걸러야 됨
  • 레벨 대위 2 ggagoitne 23.04.13 13:06 답글 신고
    이세상에 케바케 아닌 게 어디있나요.
    그냥 자기 경험이니까
    대부분 그런 줄 알고 얘기하는 거죠 뭐.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게 사십시다^^
  • 레벨 상사 3 행복전설 23.04.13 11:07 답글 신고
    글이 사실이라 가정하고 여자가족들빼고 여자만 봣을땐 참 잘된일이다 너같은놈이랑 결혼안한거
  • 레벨 소장 freeper3 23.04.13 11:08 답글 신고
    무능한 부모들이 본인들은 노력하려는 마음이 없고
    자식이 잘되면 무능하다보니 거기에 빨대를 꼽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내가 힘들게 키웠으니까 보답해야한다고
    자식이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키우는 부모들은
    그래서 가난하게 사는거야.
    남한테 기댈려고만 하니까.
    저런 부모는 효도고 나발이고 빨리 도망쳐야해.
    부모라면 자식이 잘되기만을 바라고 짐이 안되기위해
    노력해야하는데 노력은 커녕 기대려고 하잖아.
    하나 주면 둘을 달라고 하고 열을 달라고하다가
    결국 전부 망해버리는거지.
    본인들이 못났으면 자식만이라도 사람답게 살게끔
    본인들이 연을 끊어줘야하는데 저 그지 근성으로
    살던 사람들은 그지근성을 못버려.
  • 레벨 소위 1 배부 23.04.13 11:16 답글 신고
    인연이 아니라고 한줄만 쓰면 될걸. 주저리주저리..

    그래서 글쓴이는 그 여자한테 뭘 기대하고 만났는지를 좀 써주면 좋겠다.
  • 레벨 중위 2 샛별찬별 23.04.13 11:23 답글 신고
    남자가 하는 말에 이해가 가고 싶다가도 신발 신발 그러니 호응을 못 해 주겠네요
  • 레벨 원사 2 유로엑센트 23.04.13 11:43 답글 신고
    거짓
  • 레벨 소장 까리쑤마 23.04.13 11:44 답글 신고
    말투는 더러워서 구역질 나는데, 상황이 이해는 되네요.
  • 레벨 중령 2 G80M3 23.04.13 11:46 답글 신고
    돈이 있어야 친지, 가족끼리 싸움도 하고 그러는거죠~ 돈이 없으니 뭐 뺏을께 없잖아요. 탐 할것도 없고.


    근데 글쓴이 글 저렴하게 잘쓰네요.
  • 레벨 대령 1 석두뚜뚜 23.04.13 11:47 답글 신고
    가난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음
    경제에 대한 개념이 1도 없음.
    게으르고, 더럽고, 냄새 남,
    그런 집에서 자란 애들은 나중에 결혼하면 그 습성 그대로 드러남
    그런데 2번은 또 열심히 찍음
    극혐
  • 레벨 병장 정관오이장 23.04.13 11:57 답글 신고
    가난이란것은 상대적인데 그리고 가난은 비난 받을 일이 아닌데... 마치 가난한 이들 모두가 비난 받아야 마땅한건가요? 그러면서 2찍을 욕한다구요?
  • 레벨 중사 3 카프카09 23.04.13 12:13 답글 신고
    가난이 개인탓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극우와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사회적 우연성과 환경이 가난을 죄로 몰아가는데, '가난은 개인탓'이란 인식도 환경이죠.

    가난하면 어떻습니까. 가난이 인간성을 망치지는 말도록 사회가 힘써야지. 가난과 몰인성을 화제로, 자기는 무관한 듯 행세하는 태도는 웃깁니다.

    부가 얼마나 상대적인지도 모르고...
  • 레벨 소위 3 미안하면한번만 23.04.13 14:30 답글 신고
    가난은 불편한거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하던게 1찍들 아니냐? 태세전환 오지네
  • 레벨 원사 3 매화심쿵 23.04.13 11:50 답글 신고
    딱 봐도 주작인데
  • 레벨 대령 3 hyundaeng 23.04.19 01:26 답글 신고
    저 글은 주작이라 할지라도...
    진짜... 가난한 집 저래요
    당해봐서 암
  • 레벨 병장 정관오이장 23.04.13 11:55 답글 신고
    주작이기를... 저 집안이 잘못된거지 마치 가난한 사람들은 다 그런것 마냥.. 읽으면서 왠지 편하지 않은 글이었네요
  • 레벨 대장 일번은나 23.04.13 11:58 답글 신고
    안좋은 집안인가봄
  • 레벨 대령 3 백색소음 23.04.13 12:00 답글 신고
    못살아도 각자 인생 중요하게 살면 상관없는데..

    저렇게 기둥뿌리면 안만나는게 맞음
  • 레벨 중위 3 하데스51 23.04.13 12:02 답글 신고
    저는 국민학교 시절까지 아버지 사업이 번창하여, 집에 승용차도 있고, 따뜻한 물도 팡팡 잘 나오는 2층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아버지의 기업은 한순간에 공중분해 되버렸고, 아버지는 빚쟁이들을 피해 집을 나가셨죠...

    그리고, 어머니는 친척들의 도움으로 1~2년 정도 생계를 꾸리시다가, 공장에 하청업체 취직하셔서 생계를 꾸리셨습니다. 집은 당시 300만원짜리 전세... 흙벽돌로 된 스레트지붕의 방두칸에 연탄 보일러가 있는 집이었죠. 위치는 한시간에 한대있는 버스 놓치면 가장 가까운 곳까지 오는 버스에서 내려서 40분이상 걸어들어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생활보호대상자였죠... 저는 가난뱅이였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때 잠시 방황도 했었죠... 그래도 고3때 아들내미 뒷바라지 해주시는 어머니를 보며,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 어느정도 반성을 하고, 다시 피나는 노력 끝에 특수대학에 진학을 하고, 잘 졸업해서 지금은 소기업이지만 임원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연애할때 제 아내도 장인어른께서 공사장에서 일하시던 분이고, 4남매나 되서 집안이 여의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장모님께서 나름 자식들 인성교육은 잘 시켜주신 덕에 지금의 제 아내와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가난한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제 인생관이기도 하지만 패자는 항상 남탓을 합니다. 저는 무슨일을 하던 실패의 원인을 제게서 찾았고, 피나는 노력끝에 부모님께는 작지만 아파트 한채를 그리고 저는 융자를 끼고는 있지만 제 집에서 대학다니는 자식과 아직 중딩인 자식을 잘 키우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시려면 반드시 그 집안을 방문하셔서 그 부모님과 말을 섞어 보십시오. 90% 이상의 확률로 배우자로 생각하는 사람의 본성이 그 안에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훌륭한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아내와 지금도 가끔씩 여행도 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둘다 드럽게 가난한 집에서 자랐지만요... 가정교육을 잘 하고 잘 받으면 가난도 언제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난에서 중산층을 바라보는 아저씨의 넋두리였습니다.
  • 레벨 상사 3 박믄개 23.04.13 16:26 답글 신고
    이래서 저도 보배를 못끊습니다. 가치를 매기기 힘든,, 직접 경험을통해 깨닳은 삶의 소중한 지혜를 이렇게 너무나 쉽게 배워가거든요. 좋은 말씀 새겨 듣습니다.
  • 레벨 원사 3 새콤달콤먹고싶다 23.04.13 12:06 답글 신고
    가난한 게 문제라기보단... 경제적으로 가난한데 인성까지 가난한 분들이 문제 같아요.
  • 레벨 상사 1 보배합시다 23.04.13 12:12 답글 신고
    저도요 못 사는 분들이라서가 아니라 저분들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 레벨 대위 2 Caesar2 23.04.13 12:16 답글 신고
  • 레벨 중위 2 맛있는고기 23.04.13 12:35 답글 신고
    저 글쓴이 수준도 폰팔이네
    재용이 딸이 폰팔이하고 결혼 하겠냐?
    다 그나물에 그밥이야
    잘난척 하지 말아라 잘나봐야 거기서 거기다
    수준에 맞게 만나는게 인생일듯
    원해서 만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만나게 되어있어 그러니까 공부 열심히하고 착실하게 살으라고
  • 레벨 소위 3 조커 23.04.13 13:03 답글 신고
    말투는 별로지만
    저게 현실임
  • 레벨 중사 3 펜더 23.04.13 13:08 답글 신고
    가난을 비판하는 사람이 꾀 있내요.

    가난보다는 인성이 문제 아닌가 싶은데.

    가화만사성.....

    상대의 가진거만 보고 결혼한 사람들은 나중에 힘들어지면 이혼이 많던데.... 이혼하면 다시 부자되는줄 아는 ㅋㅋ

    가진건 없어도 인성이 바르고 우애있는 집은 나중에 힘들때 서로 도와가면 힘을 주던데.....

    누구나 살면서 힘든일 이 없을까요 ....내가 힘들때 나를 지켜주고 힘을 주는건 가족뿐.....이라 생각합니다..
  • 레벨 중장 Zhenya 23.04.13 13:53 답글 신고
    정답.. 우리 부모 할아버지 세대들은 가난과 싸웠지, 가난한 사람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은 가난과 싸우지는 않고, 가난한 사람과 싸우려고 하죠..(뉴스룸이라는 미드 예고편에 나왔던 말인데..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닌듯..), 개인적으로 저런 말 하는 사람이랑, 저런 말 옹호하는 사람들 정말..훌륭하거나 귀하게 보이지 않음..
  • 레벨 대령 3 희망다짐 23.04.13 13:10 답글 신고
    걍 되는대로 살으라고 해야지 왠 참견?
  • 레벨 대령 1 다이나믹코리아 23.04.13 13:26 답글 신고
    위에 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케바케
    전여친 현와이프..장인어른신 와이프 중학교때 허리다치셔서
    누워 지내셔서 집이 어려우셨는데 장모님 밝으시고 와이프도 밝고..
    첨 집으로 인사드리러 갔는데 토담 허물어진거보구 짠했는데

    결혼때 와이프 모아둔거 다드렸음

    정신만 똑바ㄹ고 성실하면 됨..
  • 레벨 중령 3 쇼미더드림 23.04.13 13:31 답글 신고
    양가 얘기에 왜 자꾸 조카를 찾나 했네…ㅉㅉ
  • 레벨 상사 1 게리슨유격대 23.04.13 14:23 답글 신고
    친구가 하던 호프집에 알바하던 여대생이 있었어요.
    키 170 정도, 몸매랑 얼굴은 걸그룹 센터 급이라 그 알바 보러 오는 손님이 꽤 많았고...
    그 알바 말이 엄마 아빠가 무조건 돈 많은 남자 만나라고 한다면서
    네가 우리집 다시 일으켜야 한다고...
    실제로 돈 많은 집 아들이랑 소개팅 잡혔을 때 엄마가 그랬대요.
    오늘 집에 들어올 생각 말고 그 남자랑 무조건 같이 자고... (이하 생략)
  • 레벨 중장 아크뷰 23.04.13 14:38 답글 신고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행복한건 맞습니다.
  • 레벨 대위 3 서영파파파파 23.04.13 18:07 답글 신고
    와이프 나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음. 장모님 아직도 기억나는게 첫마디가 에이...키만 좀 컷어도 ㅠㅠ 우유 좀 많이 먹을걸 ㅎ
  • 레벨 원사 3호봉 주웠니이 23.04.14 03:24 답글 신고
    가난이 싫은게 아니라..가난을 무기 삼아.
    불쌍함을 무기삼아..가난에 익숙해진 예의없는 사고방식과 밑빠진독에 물붓기식 삶의 태도로 다른이를 휘두르려는 사상이 몸에 벤 사람들이죠..그게 싫은거죠..
  • 레벨 준장 주먹을부르는면상찾기 23.04.14 11:35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상병 1025co차하나 23.04.14 14:30 답글 신고
    울 장모님 딱 한마디 하셨는데... 쟤가 장동건이냐?
  • 레벨 대령 3 hyundaeng 23.04.19 01:30 답글 신고
    가난한거랑 인성이랑 별개지만
    가난하면 저렇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당해보나 알겠더라고요
    마누라랑 사고쳐서 결혼하는거였고
    처가집 갈때마다 돈좀 달라 밥은 니가 사는거냐??
    이러고 집, 가전제품 제 돈으로 다하고
    결혼식도 뭐.. 말할거 없고 마누라가 착하고 이쁘고 좋아서 결혼한거라 다 감수했음...

    지금은 원흉인 장인을 손절 쳐서 누가 돈달라거나 그러진 않으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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