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백반집에 와서 다 쳐먹으면 가야할거아녀~
사장님한테 여기 반찬 리필요~ 이러더니
반찬 남은거 싸주세요~ 이러고 자빠짐.
그 사장님이 안된다하니 여기 반찬 재사용해요???
사장님이 짬통 둘고와서 반찬 바로 다 버려버림.
아줌마들 왜 많이 남은걸 버리냐며 들고가면 되는데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
진짜 자영업 하시는분들 고생합니다~
어머니 식당하시는데 동네 장사라 가족손님들이 대부분 유치원생 정도 애들 밥이랑 국 무료로 줬는데 이게 참..아줌마 둘에 애들 셋넷씩 데려와 자기들거 두개시키고 애들은 무료 공기밥 국 반찬은 계속 추가 양심적으로 초딩 고학년은 하나 시켜줘야 하는데..거기에 애들 밥 다먹고 옆자리 차지하고 핸드폰 쥐어주고 지들은 수다
한가한 시간에 그럼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바쁜 점심 저녁시간에 그러고 있으니 가서 봄 속터짐
내가 있음 양해 구하고 내보내는데 어머닌 동네 장사라 눈치보여 못 그러심
이 글 예전에 처음 봤을땐 극공감하면서 봤는데 여기저기서 한 4,50번 보다보니 앞뒤 안 맞는 말이 너무 많음
12자리면 4인 세 테이블인데 초기 세팅을 부부 식모 서빙 이렇게 넷을 두고 한다? 점심에 애들 데리고 들어오는 집이면 뭐 거창한 메뉴도 아닐텐데 사장이 요리하면 주방보조 한 명 있고 사모가 홀 맡으면 되는데 사장은 대기업 출신이고 바쁠땐 도와주는 딸이 있는 나이면 주방메인은 아닐거임 그렇다면 식모가 주방메인.
그런데 적자가 나서 식모를 자름. 분석 잘하는 대기업 출신 사장이 적자원인 파악해서 나중에 회복했는데 원래 맛집이라서 가능했던 얘기라고 함. 그럼 사장이 맛집 평가받을 정도로 요리를 잘하는데 12자리 가게에 식모는 왜 뒀을까?
무엇보다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적자나면 저 글쓴이가 했다는 업무 즉 보조 및 설거지 쟤부터 자르지 식모를 먼저 자르지는 않음
@뷰티플라이프 네 저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파리날리는 식당이면 모를까 늘 사람들로 가득한 식당에 순이익 줄어든다고 식모부터 자르진 않죠 설거지+보조부터 내보내죠
저도 자영업자다보니 인근 아파트 단지 맘충들이 나가니 평일 회사원과 주말 커플들이 그 자리 채웠다는 거 보고 과연 회사원들이 점심에 먹을 수 있는 빨리나오고 적당한 가격에 주말 커플들도 좋아하며 맘충들도 유모차까지 끌고와서 먹을 수 있는 유니버설하며 식모까지 써야하는 메뉴가 뭘까 생각해보다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ㅎㅎ 돈까스나 덮밥이나 일반적인 한식이나 파스타류 일 거 같긴 한데 그럼 굳이? 이런 생각도 들고요
제가18년 요식업 장사 했는데 맨밑에 손님은 남자 손님이 짱이다 100프로 공감
제가게25테이블 점심때 꽉차면 남자들만 보일때 많음 회전율이 점심때 왜 중요하냐면 남자들은 뚝배기 음식 먹고 홀이모들이 상치우고 주방들어오면 빈 뚝배기 맨손으로 만지다가 뚝배기가 식지 안아 손 뜨거워 손댄적도 있을정도로 빨리 먹고 나가는 사람도 있음
20년전 대학교 과방에서 나랑 남자동기3명 합이4명이 과제하다가 저녁시간되어 버스타고 미스터피자 먹으러 감. 4명이서 피자제일큰거 한판이랑 샐러드바 음료 배터지게 먹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려고 버스타고 카드 찍는데 "환승입니다"소리 났었음. 진짜 서로 대화도 없이 전투적으로 먹었던거 같음ㅋㅋ
이해합니다ㅠ 5살 2살과 함께 식당에 가면 식당 주인들의 눈빛이 그리 반갑지는 않습니다ㅠ 그래서 4인 가족이 가면 항상 3개 메인 음식+사이드 메뉴 하나를 꼭 주문합니다. 2살이긴하나 14개월이라 아직 어른 밥을 먹이진 않거든요. 고기집에 가면 고기3인분+고기2인분+식사+후식도 주문합니다. 이래서 살이 계속 찌나봅니다...
식당 해본 경험으로 말하지만 남녀구분 다 떠나서 교회 단체가 젤로 밉상입디다. 단체라고 예정에 없던 만두 서비스 내와라 목사님 맛 좀 보이게 전병 내와라... 고마운 손님이면 말하기 전에 알아서 서비스 드립니다
밉상은 다시 안 온대도 주기 싫습니다 자기들 목사 대접은 자기들 돈으로 좀 합시다.
난 친구들과만나묜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피크타임 때는 피함! 이유는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림! ㅋㅋ
저녁약속 깉으면 어차피 술도 먹을꺼니 피크시간 보다 한시간 먼저 가거나 뒤로 감! 초반 전투적으로 먹다가 소주 한병씩 먹고 나면 안주보다 술을 더많이 먹고 나옴!
심지어 가지고 온 음식 먹기 시작하면...장난 아님...자제 부탁하면...진상이 되어 버림...
여자+여자 손님
남자+남자 손님
거짓말조금보태서 남자테이블 2바퀴돌때
여자테이블 1회전돌아가요
칼국수를먹어도 남자들은 후르륵쩝쩝인데
여자들은 국수한가닥을 숟가락에
고이고이 뱀또아리트듯이 올려서 한입
그리고는 수다 삼매경~~~
술집은 더 심해요
남자 남자 테이블은 앉자마자
메뉴판 젤 위에꺼 안주시킨다음
소주 한잔 마시자마자
" 야~ 2차어디가지~??" 요러고는
얼른2차 갈려구 후루룩 마시다가
안주가 나왔는데
어라~ 요게 아닌데 ? 주방에서 실수했네?
남자들은 이럴때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 그냥 주세요~~~" 덜익거나
상하지만 않았으면 그냥먹습니다
자영업자들 입장에서 최고의 조합은
남남 커플이에요~
아뒤랑 글이 공감하기 힘드네요ㅋㅋ
심지어 가지고 온 음식 먹기 시작하면...장난 아님...자제 부탁하면...진상이 되어 버림...
어제 점심때 사장님 음료수 서비스로 줌
대기표뽑는곳인데...아 여자분들 만두한접시나두고 즐겁게 대화하면서 먹음 ...
만두에 쫄면 라면 시켜먹는테이블들이 더 먼저일어남 ㅜ
젊은 맘들 많은
신도시
대단지에 둘러싸인 곳...
나의 점심시간은 소중하니까.. ^^
이런 식당은 장애인이 들어오면 쫓아낼려나?
음식 나온 후 20분 이내에 다 나감
혹... 메뉴가 잘못나와도 그냥 먹음ㅋㅋㅋㅋ
술 다 먹고 더 이상 주문도 안하고 수다... 2시간 이상 안 일어나기도 함 ㅁㅊ
사장님한테 여기 반찬 리필요~ 이러더니
반찬 남은거 싸주세요~ 이러고 자빠짐.
그 사장님이 안된다하니 여기 반찬 재사용해요???
사장님이 짬통 둘고와서 반찬 바로 다 버려버림.
아줌마들 왜 많이 남은걸 버리냐며 들고가면 되는데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
진짜 자영업 하시는분들 고생합니다~
야채 파는 가게에서 상추가 남아서 썪어버려지는게 있더라도
그걸 절대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 무료로 나눠주지 않습니다.
절대로!!!
왜??
자영업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한번 무료로 무언가를 받아본 이는
다음에 그걸 돈주고 사먹는게 돈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정가로 사면 손해본다?! 란 생각을 하나봅니다.
절대로 지인이라고 해서 자영업자들이 무료로
막~ 퍼주면 절~~~대 안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아주 양심없는 사람들은 그걸 또 기회라 생각하고 또 달라고 은근 바라고 티내고...
다음에 돈주고 사먹길 꺼려합니다.
선불로 50만원씩 결제하고 비싼 메뉴 후다닥 먹고
나감.
애들 데려와서 음식은 안시키고
시간만 축낸다?
그래서 종업원 2명을 고용못할 정도로 손실이다?
어때요? 보배님들?
전 이런글보면
이래서 남녀갈등 남녀갈등 하나 싶습니다.
쿵쾅이들 한남욕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ㅉㅉ
하는데 아줌마들이 쓸때없이 2자리 차지해서
손실나면 메인메뉴4 개 손실이죠?
한달이면 메인메뉴 100개
2자리일때나 이렇고 2팀3팀 와서
5자리 이상 손실나면 종업원월급 나오네 안나오네
할만하겠죠?
장사라는게 손님이오는 특정시간이 있어서
피크시간에 한두자리 손실나는것도
무시 못해요
주방장이 싫어한다고
메뉴도 거의 통일.
여자+여자 손님
남자+남자 손님
거짓말조금보태서 남자테이블 2바퀴돌때
여자테이블 1회전돌아가요
칼국수를먹어도 남자들은 후르륵쩝쩝인데
여자들은 국수한가닥을 숟가락에
고이고이 뱀또아리트듯이 올려서 한입
그리고는 수다 삼매경~~~
술집은 더 심해요
남자 남자 테이블은 앉자마자
메뉴판 젤 위에꺼 안주시킨다음
소주 한잔 마시자마자
" 야~ 2차어디가지~??" 요러고는
얼른2차 갈려구 후루룩 마시다가
안주가 나왔는데
어라~ 요게 아닌데 ? 주방에서 실수했네?
남자들은 이럴때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 그냥 주세요~~~" 덜익거나
상하지만 않았으면 그냥먹습니다
자영업자들 입장에서 최고의 조합은
남남 커플이에요~
한가한 시간에 그럼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바쁜 점심 저녁시간에 그러고 있으니 가서 봄 속터짐
내가 있음 양해 구하고 내보내는데 어머닌 동네 장사라 눈치보여 못 그러심
내가 식당 10년넘게 했었는데 내가 가장 꺼리는 손님이 남자들 모임이었음
내가보기에 아줌마들보다 남자들이 더 말이 많아
술 한두병 시켜놓고 군대이야기부터 정치이야기까지 시작하면 서너시간 앉아있는건 기본임
아줌마들이라고 다 자리잡고 난장피는게 아녀
결론은 다 케바케고 가장 좋은건 월급쟁이들 많이 들리는곳이거나
차타고 가다가 들려서 먹는곳이 자리가 좋음
일단 그런곳은 자리잡고 죽창 앉아서 노가리 까는 사람들이 드물거든
4인기준 30분만에 6병이상 삽가능한데요??
12자리면 4인 세 테이블인데 초기 세팅을 부부 식모 서빙 이렇게 넷을 두고 한다? 점심에 애들 데리고 들어오는 집이면 뭐 거창한 메뉴도 아닐텐데 사장이 요리하면 주방보조 한 명 있고 사모가 홀 맡으면 되는데 사장은 대기업 출신이고 바쁠땐 도와주는 딸이 있는 나이면 주방메인은 아닐거임 그렇다면 식모가 주방메인.
그런데 적자가 나서 식모를 자름. 분석 잘하는 대기업 출신 사장이 적자원인 파악해서 나중에 회복했는데 원래 맛집이라서 가능했던 얘기라고 함. 그럼 사장이 맛집 평가받을 정도로 요리를 잘하는데 12자리 가게에 식모는 왜 뒀을까?
무엇보다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적자나면 저 글쓴이가 했다는 업무 즉 보조 및 설거지 쟤부터 자르지 식모를 먼저 자르지는 않음
글이 너무 내 심정을 절절히 대변해줘서 좋아했던 글인데 감동이 식으니 안보이던 게 보임
저도 자영업자다보니 인근 아파트 단지 맘충들이 나가니 평일 회사원과 주말 커플들이 그 자리 채웠다는 거 보고 과연 회사원들이 점심에 먹을 수 있는 빨리나오고 적당한 가격에 주말 커플들도 좋아하며 맘충들도 유모차까지 끌고와서 먹을 수 있는 유니버설하며 식모까지 써야하는 메뉴가 뭘까 생각해보다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ㅎㅎ 돈까스나 덮밥이나 일반적인 한식이나 파스타류 일 거 같긴 한데 그럼 굳이? 이런 생각도 들고요
남자 4명이 삼겹살 집 가서 30분만에 배만 채우고 나감 ㅋㅋ
그리고 식당에 애가 간난애라 유모차 끌고 들어오는 엄마들 진짜 지들만 생각함
제가게25테이블 점심때 꽉차면 남자들만 보일때 많음 회전율이 점심때 왜 중요하냐면 남자들은 뚝배기 음식 먹고 홀이모들이 상치우고 주방들어오면 빈 뚝배기 맨손으로 만지다가 뚝배기가 식지 안아 손 뜨거워 손댄적도 있을정도로 빨리 먹고 나가는 사람도 있음
이 뚝배기가 식기전에 전투적으로 먹고 가겠소~^^
근데 친구놈이 니가 잘못시켰겠지 하더군요
아닌데라고 하면서 저도 그냥 먹었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더럽게 씁니다ㅡㅡ;;
다 먹으면
천천히 먹고 나와 계산하고
담배피고 있을께
소스는 따로 더담아줘라
바빠죽겠는데 우리아기먹을 이유식좀 전자렌지에 돌려와라
다이어트하는년 집에서 현미직접가져와서 이밥으로 김밥다시 말아달라
별의별년 다봄
애키우는게 벼슬인듯 느끼나보다
2인석도 있고 3인이상 다인석도 있음.
장사가 꽤 잘돼서 혼자가서 3인이상 다인석 앉기가 눈치보이는 그런곳인데
다 먹고도 안일어나는 사람들이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테이블이나 여자1인 테이블이었음.
밉상은 다시 안 온대도 주기 싫습니다 자기들 목사 대접은 자기들 돈으로 좀 합시다.
알아서 저렇게 잘 대주니
12시에 나가서 먹고들어오는 시간다해서 20~30분이면 끝~!!나머지 30분 취침~ㅎ
밥 빨리 먹을수록 쉬는시간 늘어남.가게도 좋고 우리도 좋고~^^
여자 3명 입장시 9시에 미리 10시 영업종료라 하면 딴데감.ㅋㅋ
참고로 커플은 먹고 감.
니들 배고파서 밥 처먹으러 간거잔어!
그 돈받고 정성들여 요리한 음식들을
배고플때 맛있는 밥 먹게해준
식당분들께 고맙다는 생각은 절대 못하지?
어머님 모시고 식당에 가면 어머님은 꼭
양이 많으니 하나만 시켜서 같이 나눠먹자
하십니다
네 대답만 하고 인원수대로 시킵니다
그리고
싸이드 메뉴 추가는 필수로 시킵니다
저녁약속 깉으면 어차피 술도 먹을꺼니 피크시간 보다 한시간 먼저 가거나 뒤로 감! 초반 전투적으로 먹다가 소주 한병씩 먹고 나면 안주보다 술을 더많이 먹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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