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한 이유
-> 폐기물 스티커 돈들고, 당근에 돈 붙여서 올려봐야 용달비용이네 뭐네 안팔릴것이 분명함, 트럭 있는 사람 쓰레기 치워 주세요. 하는 것임
보통 소파, 침대 나눔하는 사람들이, 선의로 하는 것은 아니고, 저거 밑으로 내리기 힘들고, 스티커 몇만원 사다 붙여야 하니 그냥 가져가라고 올리는 거죠.
저거 당근에 2~3만원에 올리면 몇달동안 안 나갑니다. 하지만 나눔은 바로 나갑니다.
받아 가는 사람이 용달차로 옮겨서, 그 운반비용 고려해서 20만원 받고 사는 사람 거실까지 가져다 준다고 하면, 욕먹을 일 까지는 아닌 듯 합니다.
나눔받아서 되판다는게 도의적으로 기분나쁘고 이 새끼 저 새끼 하겠지만... 내손 떠난것들 되팔렘하는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저도 저 지랄 떠는 새끼들 만나서 기분나쁘고 했지만... 더 필요한 사람 손에 갔어야하는데...하는 마음때문에 되팔렘들이 싫더라구요...
대부분 당근 나눔을 싹쓸이 해가서는 좀 닦고는 돈 받고 파는 개색히들 ㅋㅋㅋ
지자식이 거지새끼 된줄도 모르고...
파지수집해서 돈받고 파는분들은
모으고 나르는 자기노동의 댓가를 받는거구요.
무료나눔물건 받아다가 돈받고 파는 양아치 짓거리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데
뭐가 같다는겁니까?
-> 폐기물 스티커 돈들고, 당근에 돈 붙여서 올려봐야 용달비용이네 뭐네 안팔릴것이 분명함, 트럭 있는 사람 쓰레기 치워 주세요. 하는 것임
보통 소파, 침대 나눔하는 사람들이, 선의로 하는 것은 아니고, 저거 밑으로 내리기 힘들고, 스티커 몇만원 사다 붙여야 하니 그냥 가져가라고 올리는 거죠.
저거 당근에 2~3만원에 올리면 몇달동안 안 나갑니다. 하지만 나눔은 바로 나갑니다.
받아 가는 사람이 용달차로 옮겨서, 그 운반비용 고려해서 20만원 받고 사는 사람 거실까지 가져다 준다고 하면, 욕먹을 일 까지는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저런물건 옮기는건 쉽지 않죠.
뭐라 할것도 없음.
시간 내서 용달차 가져가서 나눔 받아 와서 재판매하는건 그리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걍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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