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내운동해따 이게 전형적인 생산직 마인드. 자기들 하는 일감, 회사에서 나오는 복지, 월급, 공구 기타등등 그냥 회사에서 저절로 생기는건지 암. 이런 애들이 사무직은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월급받아가는 줄 암. 업무강도는 보통 사무직이 더 강한데 생산직들은 지들 몸 힘든거만 알지 사무직 스트레스는 상상도 못하더라.
저도 책상물림하다 일손 부족해서 생산직 투입되어보니 일에 적성이라는 것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무직 업무는 다른 대처를 요구하는 일들이 일정하지 않은 간격으로 떨어지는데, 생산업무는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되는 업무가 지속되더라구요. 주어진 일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실수없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생산업무 잘 하겠던데, 저는 좀이 쑤셔서....^^;;;
지 손에 박힌 가시는 아파 뒤지겠다 싶은게 사람..
가족같은 직원구해서 노예처럼 부려 처먹을 려고 하니 없지
힘든일 ,어려운 일은 전혀 안하려 하고 대기업만 들어가려한다고
열변을 토하던 영감이
자기 예비사위 중소기업 다닌다고 상당히 못마땅해 하더라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한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완전 다른문젠데 그걸 동일선상에 놓고 조롱하는건 꼰대그자체입니다.
근로계약서에 미기재된 전혀 다른 직군업무지시는 부당지시 또는 사내괴롭힘 사안임.
정의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이러실까...
일 쌓인거 누가 해주나 내가 남아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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