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완전히 틀릴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제가 있는 건물이 해마다 비만 오면 누수가 많이 되어 천정에서 물이 뚝뚝... 바닥에도 물이 줄줄...
물 나오는 곳에 실리콘도 쏘고 바닥에 시멘트도 새로 해보았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올봄에 결국 방수하는 분을 불러서 시공했는데요...
"누수는 안에서 아무리 막아봐야 들어온 물이 어디로가겠냐. 다시 거기서 나오던 새로운 길을 찾아
다른곳에서 샌다" 며 건물 밖에서 어디로 물이 들어가는지 확인해서 밖에서 막아야한다고 하시며
건물 옥상과 창틀 외부등을 확인해서 방수작업을 했습니다.
물론 내부에는 전혀 손을 안데구요.
정말 올 장마에 비가 많이 와도 누수가 안되더군요...외부를 막아야한다는거 저두 알았지만 어디로 들어오는지 알수
없으니 눈에 보이는 안쪽만 막았던겁니다.
산타페 누수 수리모습을 보니 제가 몇년동안 했던 일과 너무 닮아 있어서요...
물 나오는 안쪽을 열심히 실리콘으로 막는데 그럼 들어온 물은 어디로 가나요?
1.무상수리가 아닌 리콜로 누수에 대한 보증을 최소 10년을 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방수작업을 내부가 아닌 외부 누수부위를 찾아 부품을 탈거하고 외부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잘 모르니까 적당히 그럴 것 같은 곳만 발라놓은 느낌입니다.
이해할 수 없음.
트렁크부분 고무를 개선품으로 교체해준다고합니다 누수되는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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