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는 정말 아무리 많이먹고 자도 돌아누우면
배가 쑥 꺼져있고 심지어는 뱃가죽이 등에 붙을 정도로
살이 안찌는데 이제는 어거지로 운동을 해서 순환을
해줘야 젊을때 반이나 따라갈까말까한거 같음.
운동 안하면 온몸이 뻣뻣해지고 두통에 소화불량에
다리근육도 금방 빠지고 진짜 운동을 해야하는데
움직이는건 또 왜이렇게 귀찮은건지.
틀린 것도 몇 가지 있네요. 당뇨약은 분면히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는 약이 있습니다. 인슐린을 주사할 정도는 아주 중증의 당뇨인 경우고 식이와 인슐린저항성을 낮춰주는 약을 통해서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가 당뇨는 가장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주 중증으로 가면 간이고 신장이고 손발가락이고 다 망가지지만 대부분은 조절을 통해서 위험에 빠지지 않게 유지하는 거죠. 인슐린 주사를 맞을 정도가 되고 소변으로 당이 나올 정도면 아주 중증에 속합니다. 이정도 되면 간과 신장에 문제가 생기고 눈에도 이상이 생기고 말초신경에 문제가 이미 생기게 돼죠.
당뇨병 환자인데
증상은 진짜 간단합니다
1.입 속에 침이 안생김
(침이 안생기니 물을 엄청 마시게 됨)
2.소변이 자주 마려움
(소변보면 거품이 안 생김)
이 두가지 증상이면 거의 확정...
제가 저 두 증상 보고 이상하다 싶어
병원갔더니 혈당수치가 500이 나오더군영..
급성으로 와서 그렇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영~
결론이 잘못되어 있네요.
대부분의 병이 그렇듯
혈압 당뇨 고지혈은 그냥 유전입니다.
그리고 이 질환의 치료는 완치라는 개념이 아니라
관리 입니다.
왜냐하면, 이 병 자체 보다는, 이 병으로 인해 생기는 추가적인 질병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썰로 얘기되어지지만, 당뇨 등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에 기인합니다.
그래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보유가 많은 동양인, 특히 동아시아인에게 당뇨가 많은 이유로 보기도 합니다.
서양인 남성의 절반은 탈모 유전이 있듯이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이 나에게 왔다 하면
그냥 약 드세요.
식이, 운동 이런게 아주 아주 아주 조금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남은 삶의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약을 드셔야,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안 드시면 아프면서 짧게 살거나 아픈채로 오래 살게 됩니다.
옛날에 동네마다 중풍 맞으신 어르신들 많았죠?
60세 되면 환갑 잔치 하고요.
요즘 60에 잔치하는 집 없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몇십년 사이에 90세 가까이 근접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혈압 당뇨 고지혈 약 덕분입니다.
운동, 식이한다고 약 끊으시면 안됩니다.
즉 소식하면 됨
즉 소식하면 됨
숨쉬기 운동
배가 쑥 꺼져있고 심지어는 뱃가죽이 등에 붙을 정도로
살이 안찌는데 이제는 어거지로 운동을 해서 순환을
해줘야 젊을때 반이나 따라갈까말까한거 같음.
운동 안하면 온몸이 뻣뻣해지고 두통에 소화불량에
다리근육도 금방 빠지고 진짜 운동을 해야하는데
움직이는건 또 왜이렇게 귀찮은건지.
40대 되니 그동안 쌓인 데미지가 확 밀려옴
술깨는것도 새벽까지 마셔도 다음날 아침 점심전까지 회복됬는데... 이젠 숙취음료 병원 링거 맞지았는이상 하루죙일 가고 온몸 쑤시고... 휴유증이 몇일이 아닌 일주일 내내가고 피곤함
소화불량 시달려 두통에 속안좋고 팽팽하던 피부도 주름이 늘어나 속상하네요..
영원할것 같았던 이십대 내젊음....내몸
다시돌아간다면 건강관리 힘쓸텐데...
40대가 되서 하루도 안빠지고 3년간 10킬로
트레이드밀 유산소 근력 무산소 2시간 총3시간
매일해도... 나아지는건 없고 군살없는 몸매
패션근육만 장착 180에 78 체지방 12~13
유지만 할뿐이고 기운 활력이 없고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갱년기가 온건지
더 나빠지지 않길 바랄뿐이네요
고지혈 고혈압 없어지고 체중 25킬로감량 했지만
기운이 없고 건강검진때 스캔하면
전립선 비대 전립선 낭종
폐 기포 간 낭종... 검진때 늘어나는 작은 혹과 질병의심 소견 ㅜ
새벽에 화장실 5번이상가니 잠을못자
매일피곤 수면 무호흡에...삶에 질이 떨어지네요
79년생인데...
넋두리 해봤습니다
40세 전 분들은 하루빨리 깨닫고 몸건강히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네요...
근데 당뇨가 무섭긴 하네요.
28년간 태운 담배는 끊은지 3년됬는데..
술은 가끔 한달 3~4번 마시면 폭음하네요
소주5병 맥주 5병 쏘맥기준ㅜ
결론이 잘못되어 있네요.
대부분의 병이 그렇듯
혈압 당뇨 고지혈은 그냥 유전입니다.
그리고 이 질환의 치료는 완치라는 개념이 아니라
관리 입니다.
왜냐하면, 이 병 자체 보다는, 이 병으로 인해 생기는 추가적인 질병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썰로 얘기되어지지만, 당뇨 등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에 기인합니다.
그래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보유가 많은 동양인, 특히 동아시아인에게 당뇨가 많은 이유로 보기도 합니다.
서양인 남성의 절반은 탈모 유전이 있듯이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이 나에게 왔다 하면
그냥 약 드세요.
식이, 운동 이런게 아주 아주 아주 조금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남은 삶의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약을 드셔야,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안 드시면 아프면서 짧게 살거나 아픈채로 오래 살게 됩니다.
옛날에 동네마다 중풍 맞으신 어르신들 많았죠?
60세 되면 환갑 잔치 하고요.
요즘 60에 잔치하는 집 없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몇십년 사이에 90세 가까이 근접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혈압 당뇨 고지혈 약 덕분입니다.
운동, 식이한다고 약 끊으시면 안됩니다.
90세 100세까지 살게 만들어서 통장 두둑히 불림.
덕분에 유병장수하는 세상이 됨.
나이가 들면 혈압이 올라가는건 자연스런 거라고 하더군요,
무조건 120~80 기준을 모든 나이에 적용할 건 아니라는거죠
강제로 약을 사용해서 혈압을 낮추는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요
설탕이많은 탄산음료 줄이고
밀가루음식 흰쌀밥등 탄수화물 줄여요
약 꾸준히 먹고 젤 중요하고 어려운건데
식습관 조금만이라도 변화주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떯어지면 떯어졌지
당 수치 절대 올라가지 않아요 .
2년동안 술 밀가루 탄산 죄다 끊으니 정상되더군요..저녁 식사후 5000보 걷기 이것만 해도 약 안먹어도 되요
절대 안됩니다 ㅎㅎ
콩국수도 콩 국물만 조금 먹으래요
오늘 약타러 갔다 병원장 샘에게 들은 내용중 하나..ㅎ
알겠습니다. 어렵지만 해 보겠습니다.
진짜 요즘은 30대 넘어가면 건강관리 해야됩니다.
예전처럼 나이들면 생기는 병들도 젊어서도 옵니다.
건강합시다!!
빨리 걷는게 도움된다고 해서
일거양득
소소하게 아파서 약 먹고 나은걸
치료제로 생각하는것
치료제와 대증요법은 다름
증상은 진짜 간단합니다
1.입 속에 침이 안생김
(침이 안생기니 물을 엄청 마시게 됨)
2.소변이 자주 마려움
(소변보면 거품이 안 생김)
이 두가지 증상이면 거의 확정...
제가 저 두 증상 보고 이상하다 싶어
병원갔더니 혈당수치가 500이 나오더군영..
급성으로 와서 그렇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영~
소아당뇨 소아암 왜 있겠습니까
몸의 한계치가 높은 사람은 뭘해도 병에 안걸리고
몸의 한계치가 낮은사람은 뭘해도 병에 걸립니다
그걸 운명이라 합니다
댓글들까지 꼼꼼히
바로 다음날부터 간헐적 단식하고
유산소 운동 가볍게 해주니 다행히
돌아오긴 했는데 죽을때까지 관리해야겠지요
당뇨 알면 알수록 무서운 병
우리가 모르고 하는게 아님 ㅋㅋ
근감소증 예방이 당뇨안걸리는 방법..
정제탄수화물,정제당 덜 먹고
그리고 요샌 조금만 손만 대도 액상과당 기타 과당 설탕 등을 하루 초과치가 훨씬 넘으니깐요. 그걸 매일 처리해야 할 내장기관들 피로도가 쌓이겟죵..
나이들수록 유산소와 근력운동
병행해서 하시면 건강 유지에
도움됩니다
그때부터는 정말 몸관리 잘해야 함
나이먹으니 관절이 망가져서 운동하기 힘드네요.
무릎관절 안좋아서 다리 근력운동 못해 . 어깨 팔꿈치 관절 않좋아서 푸샵 턱걸이 불가
겨우 할 수 있는게 걷기입니다 ㅜㅜ
뛰면 다음날 무릎관절 아퍼요 ㅜㅜ
나이먹고 관절 아프면 이미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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