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애매한데...
만약 저 사람이 진짜 살인범이었고, 경찰이 대충 수색하다 돌아갔고,
그 후에 누군가 사망했다면 과연 경찰 탓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살인위험 신고가 들어왔으면 저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정도 일로 건건이 고소당하고 하면 누가 제대로 수사하려고 할까요
사람이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는데. 경찰이 방문해서 문열어준 남자 말만믿고 집안을 간단한 수색도 없이 돌아가는게 말이되나요? 내가 실제로 살인위협억 당하고 있는 중인데 경찰이 저렇게 말만믿고 돌아가버리면? 미국이었으면 가정폭력 신고만 들어와도. 당장 손들고 엎드려 후에 집안수색임. 살려달라고 소리친 여친의 오해할만한 외침도 충분히 경찰이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를 해야지.
이것도 한 쪽 입장으로 쓰여진 글인 걸 전제하고 보자. 그리고 남녀 한 쌍이 다른 3의 여자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수색해볼 수 있어야 맞지 않나? 물론 그 과정중에 협박처럼 들리는 말들이나 과장, 위협이 있었다면 책임을 져야지. 그러나 경찰들이 열심히 일하기는 한 거 아닌가? 그리고 저렇게 현관문 열어준 인간이 누가 봐도 조폭처럼 생겼다면? 아무 일도 없다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가는 게 112출동의 맞는 모습은 아닐 거 같은데. 경찰이 좀 확신이 들었겠지. 비록 틀렸다 하더라도. 그럼 확인 잘 해보는 게 맞다고 본다. 처음부터 반말한 부분, 사실과 다르게 겁박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해라 경찰이. 그러나 난 경찰이 열심히 일했다고본다.
시간많고 돈많은사람 건드리면 ㅈ되는겨
사과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경찰도 할일이 있으니 이해는 가는데
별일 없는 상황이었으면 상황설명 다시 하고
미안했다고 하지 않나요.
그이유는??
주작은 아닌듯 궁금해서 찾아보니 뒷 글이 있네요..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ccusation&no=193791
경찰이 "네 별일없군요. 실례가 많았습니다" 하고 그냥 가고 여자 죽는 케이스가 발생한다면?
세상 또라이들이 워낙 많다 보니... 경찰도 힘들지
그래도 경찰이 방법을 찾아야지 별 수 있나...
시간많고 돈많은사람 건드리면 ㅈ되는겨
사과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경찰도 할일이 있으니 이해는 가는데
별일 없는 상황이었으면 상황설명 다시 하고
미안했다고 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긴급체포가 전부 구속되는 것도 아니고..애매하네요..;;
여경 질문에는 문제가 있어 보이네…
만약 저 사람이 진짜 살인범이었고, 경찰이 대충 수색하다 돌아갔고,
그 후에 누군가 사망했다면 과연 경찰 탓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살인위험 신고가 들어왔으면 저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정도 일로 건건이 고소당하고 하면 누가 제대로 수사하려고 할까요
저 지랄로 끼어드냐..
사과해라 빨리
근데 집안 수색협조를 안해?
오원춘 사건은 다들 잊었나보지?
에라이
이견찰쉑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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