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최근 2년은 저에게는 힘든날들이네요
이혼, 경제적 공항 그리고 매일 술...
드디어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간수치 이상으로 CT / MRI
간은 멀쩡하고 신장에 암소견으로 개복 하자네요 아무 꺼리낌 없이 툭 던지는 의사는
객관성이 떨어져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 상담 요즘 "누가 개복을 하냐"고 로봇수술 하기로 했습니다만
비용이 최소 1300만원. 제자신을 알기에 보험은 잘들어 놓아서 수술비 진단비로 억단위로 나올거 같은데
경제적 자유가 오나요?
찜찜한게 큰수술은 처음이라 심란하네요
주저리 사무실에서 올립니다
형님들 후배님들 건강들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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