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르노신차 홍보영상에 남성비하손가락모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폐쇄된 메갈리안들이 각처에서 활동하며
은밀하게 남성비하적인 행동을 표현하고있다는 음모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돈이나 만사형통을 뜻하는 엄지검지의 동그란 손가락표현은
터키나 브라질 프랑스에서는 욕이네요.
2차세계대전의 영웅 처칠의 손가락 V는 승리를 표현하는 대명사지만
그리스에서는 성적모욕이네요.
손박닥을 활짝펼치고 상대방과 마주치는 하이파이브는 그리스나 아프리카에서는 욕이네요.
또한 당신이 최고라는 엄지척은 그리스나 중동에는 욕입니다.
참 애매한 표현수단입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손가락 모양인데요 영상에 자주등장하죠.
메갈리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요만큼"이라는 작다는 표현으로 많이 쓰였죠.
문제는 반복적으로 계속 저 모양의 손가락이 등장해서 문제죠
본인도 저모양의 뜻을 알고 있었다는데..
남성비하의도는 없었다는 변명에 동의 합니다만
부주의에 대한 책임은 면치못하겠네요.
현대사회를 살면서 꼭 알아야하는것이 너무 많은걸까요.
저만한 젖은 봤어도
저만한 좃은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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