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상/지하 주차장이 있습니다. 지상은 늘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에 이중 주차 또는 경차 자리에 주차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호갱노노에 글과 주차위반 사진을 가려서 올리면 댓글에 반박하거나 다른 글로 반박 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주장은 새벽에 와서 지하에 자리가 없어서 차량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주차했으니 뭐가 큰 문제냐라고 합니다.
결국 아파트 앞 편의점에 와서 현피 뜨자는 식으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본인이야 다른 차량에 영향 없이 댔다지만 T자 구역에 대면 차를 한번 빼고 다시 빼고
그 사이를 빠져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당해본 저로서는 반대입니다.
지상에도 자리가 있는데 왜 굳이 통로에 차를 대는지 그 사람의 주장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럴거면 너도나도 비오는 날 지하에 대지 않겠습니까..?
아래 사진은 주장하는 사람이 이렇게 주차한 게 뭐가 문제냐면서 올린 다른 주차위반 차량들 사진들입니다. (본인 차 아님)
우리 아파트 입니다. 전에 한번 티비에 나왔습니다(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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