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 무조건 해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하늘색 차 위치에 기어 N에 해두고
토요일 오전 꿀자고있는데 차뺴달라고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뛰어나감 (오전 7시)
비가 좀 오고있었음. 부실부실~
근데 이중주차 차량들이 거의 다 빠지고 저런 상태였는데
전화 하는게 맞나요?
차 빼주고 다소 짜증이났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해서 올려봅니다.
전화한 사람 심정 충분이해
이중주차를 무조건 해야만 되는 아파트에서 이중주차 했다면
빼달라고 전화하면 빼줘야죠 짜증낼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힘이 약한 와이프가 차 못미는거 보고나서부턴
무조껀 죄송하다하고 빼러갑니다~
그리고 당연히 빼줘야는건데 굳이?
미는게 일상인 아파트입니다.
댓글들 보고 짜증이 싹~ 사라졌네요~~ 역시 이런건 물어봐야 제 정신도 건강해지는 듯...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앞으론 웃으면서 무조건 꾸벅하고 빼주기~!!!
감사합니다. 꾸벅...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았다고
지랄하는 씹팔년도 있더이다.
비오는데 넘의 차 밀고 싶을까요
뉘미 시바끄 ㅈ 같네
머 잘했다고 이게 맞네 어쩌네
걍 자기만 편할려고한 이중주차가 무조건 잘못한거니 나가서 사과하고 차빼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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