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개돼지이고 검사 지들만의 단단한 신념을 가진
검찰왕국의 진면목을 보며 나름 두렵기도 하다.
영화 친구 감독 곽경택 친동생이라고?
검찰 정권의 가드로 손색이 없고 그들이 원하는 인물같다.
그들이 충성하는건 윤석열이 말했듯 "개인에 충성 안한다."
윤석열 개인이 아니라 검찰권력이란 조직인거다.
형인 곽경택의 영화 친구 내용과도 일맥이 있어 소름 끼친다.
권력이라면 군바리들이 했던 짓거리보다 더하는 이들을 보며
권력만 유지되면 윤석열도 다른 검찰로 얼마든지 대체될수 있단 말이다.
그래서 더 무서운거고 이런 검찰 출신 충견들이
정부와 국회와 경제계까지 권력을 쥐고 있다는게
국민이 정신줄 단디 챙기지 않는다면 우리와 우리
후손들은 미래가 없고 계속 개돼지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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