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내가 인도에서 그곳 여성들과 만날때의문이 떠나질 않던 것 하나가 바로 

왜 ?

인도여성은  10명이면 10명 다 옷을 다벗지않을까 ?하는 점이다 .

팬티나 브라 또는 카미즈같은 것들을 한개 쯤 걸치고 성행위를 하는 건 

외국인들에게 조금 특이한 점이기도하다 

기타 내가 만나 본 여성들

한국 ,일본,중국 ,우크라,미국 ,영국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여성들은 

대개 침대에서 옷을 다 벗는데 ..희안하게 인도 여성들만 옷을 일부만 벗거든 

이걸 인도를 떠난지 10년 만인 어제 여친과 카레 돈카츠를 먹다가 깨달았다 . 

유레카 ~~

인도여성들은 꼭 브래지어나 팬티 같은 서양식 속옷이나 

전통의상  살와르 카미즈,가그라 ,레헹가 ,두파타 를 

한개쯤 걸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이제서야 깨닫게 될줄이야 ~~~

세상의 모든 특이한 행동은 오랜 습관에서 기인한다 .

즉  중국 인들이 아무데서나 똥누고 ..누가보건 말건  상관하지않고 

배변하는 습관이  중국인은 원래 더럽다거나 뻔뻔한게 아니라 

60여년전 피비린내 살벌하던 문화혁명과 관계라는걸 알려면 

중국의 역사 문화 그리고 중국인들이 그때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알수있고 깊이있는 사색을 통해 진정한 지식이 완성된다 

또도는 책한권 or 유투브 한편 보고  떠드는 보배를 보면서 

인도여성들이 침대에서 옷을 다 벗지않는 습관 역시 

그들의 오랜 전통 문화 영향이 크다는 게 결론이다 .

즉 요니스트라,망갈 스트라 같은 장신구를 두르고 

그소리를 듣는것조차 성행위의 과정으로 생각하는 조상들처럼 

인도 여성에겐 속옷도 성행위의 쾌감을 높이는 장신구의 일종인 셈이다 

한나라의 문화 습관을 이해하려면  많이 알아야 한다 .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지식이 부족하면 아는게 없는건 당연하겠지 ? 

아는게 없으면서 빼액거리는 걸 보면서 천재가 한마디 한다 

모든 즐거움은 반가통에 있다 -니체 -

아는 사람은 떠들지않고,고집부리지도 않는다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