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가게를 하는데요..
아침에 오픈하면 그시간쯤 폐지줍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요..
어느날 아침 너무 추워보여서 와이프가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드렸더니,
그다음날 부터 매일 아침 가게 앞에서 문열면
커피달라고 얘기 합니다. 마치 비용지불한듯, 맡겨놓은듯이..
이래서 함부로 주면 안되는 구나..싶었습니다.
과거에 식당할때
얼굴이 장애아처럼 생긴 신문팔이가
가끔 왓어요 손님들에게 반강제로
스포츠 신문하나 팔아달라고 때쓰고
몇일 굶었다고해서 공짜밥 한상 차려주고
배고프면 가끔 찾아와라 했더니
다음날부터 장미꽃파는 여친을 데꼬와서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해서 줫는데
우연히 딴동네에서 보니
바다이야기에서 둘이 돈 넣코 오락을...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다시 밥달라고 왓길레 꺼지라고 했음
고기는 여기서 포장해서 가시고
개인적인 느낌으로 저 모녀 분명 캣맘일 듯. 캣맘 특성과 비슷해보이네요.
이러는 게 상식 아닌가?
비슷한 사람
캣맘
지가 키울것도아니면서....
그래 길양이는 밥주면 이쁜짓이라도 하지.
부자될려그러나
말로만 착한척 까부네
게다가 냄새 때문에 다른 손님 피해가 가는 행동입니다. 기분좋게 먹을려고 왔는데 똥내 물씬 풍기면 돈내고 먹는 이유가 전혀 없죠.
다른 손님을 위해서라도 노숙자는 천원짜리 한장 주면 안됩니다. 줘봐야 모아서 편의점 가서 소주 쳐먹습니다.
이놈들 특징이 아주머니나 약해 보이는 상대한텐 강하게 나옵니다. 애초에 여지를 주지 마세요.
말로만 떠드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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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에 의한 주변손님들에게 좋은소리 들으려 하려고 했던듯 씹네
밥한끼.. 아니 물한모금이라도 얻어 먹었으면 고마움을 알아야지 씹네
손님은 전후사정 모르고 얼마나 관리를 엉망으로 했으면
이딴 드러운 냄새가 나겠느냐고 속으로 욕할게 뻔하고
손님들떨어지고 장사못하고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전 그래서 일단 냄새나는 사람오면 무조건 빨리 신속하게
볼 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고 보냅니다.
그게 서로 좋아요
(물론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분들은 제외)
무료 식사봉사 같은것도 좀 아니라고 봐요;;
동정심도 니가 가진게 많을때 가지세요 아무때나 불쌍하다고 동정심 갖지말고 뭐도 없으면 니 한몸이나 잘챙기세요
아침에 오픈하면 그시간쯤 폐지줍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요..
어느날 아침 너무 추워보여서 와이프가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드렸더니,
그다음날 부터 매일 아침 가게 앞에서 문열면
커피달라고 얘기 합니다. 마치 비용지불한듯, 맡겨놓은듯이..
이래서 함부로 주면 안되는 구나..싶었습니다.
말로는 뭘 못하나요?
정작 자기돈내라 자기보고 봉사하라면
그걸 왜 내가 하냐고 하는것들이 대부분...
당장 노숙자 썩는 냄새도 못견디면서...
제가 인생을 살면서 느낀 진리입니다. 가난한 사람 100%가 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의 대부분은 가난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남탓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가난해봤습니다. 영세민이었습니다. 어렸을 적 집에 승용차도 두대있고, 할리도 있는 2층집에 살았으나, 아버지 사업이 공중분해되면서 정말 나락으로 떨어졌었습니다. 거기서 좌절하고 쓰러지면, 저렇게 되는 겁니다.
제가 지금 부자는 아니지만, 지방에서 30평대 아파트 살며 애들 둘키우며 잘 잘고 있습니다. 사지멀쩡한 자가 저렇게 다니는 것은 그의 사상이 썩은 것이며, 내가 도와줄 것도 아닌데 잡소리 하는 것들은 캣맘이라고 불리는 것들과 똑같은 존재라고 봅니다.
한세상 태어나 살면서 남을 돕지는 못할 망정 남에게 민폐는 끼치지 말고 살자 인간들아
왠 오지랖인지ㅉㅉㅉ
이쪽 테이블값은 안받겠습니다 하셨으면 아마 참교육됐을건데ㅜㅜㅜㅜ
인간들 정말 짜증남~ 머리가 나쁜인간들이 배려도 없고
개념이 없다는 글을 어딘가에서 봤는데 딱 맞는 말인것 같음
주둥이를 꽤매야 하는데
나중에는 밥안주면 깽판까지 놓습니다.
첨부터 딱잘라서 단호하게 주지마세요
방송타니까 멀리서 할매들 와서 돈가스 내놔라고~
이분꺼만 고기는 무료로 드릴게요^^
앞으로 절대주시마세요
처음엔고마워 하다가 나중엔 안주면 이상한사람돼는거죠 ㅠㅠ
개차반들이 왜 개차반이겠음... 뇌를 거치지 않고 입에서 개소리를 지껄이니 개차반이라는거지....
느그들 집에 델꼬 가서 키우고!
느그들 집에 델꼬 가서 쳐 먹여라!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아휴~~
제정신이 아님. 병원가야함
이지랄함. 그거보고 누가 구조해가면 자기가 살렸다고 생각하면서 난 좋은 사람이야 이럼. 미친..
밥값은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각설이도 염치가 있는놈이 있고 염치가 없는 놈이 있다고 하여 빌어먹더라도
최소한의 예를 지키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참다양한 인간들이 공존하죠
지 집에는 안되고 노상에서는 위하는척
얼굴이 장애아처럼 생긴 신문팔이가
가끔 왓어요 손님들에게 반강제로
스포츠 신문하나 팔아달라고 때쓰고
몇일 굶었다고해서 공짜밥 한상 차려주고
배고프면 가끔 찾아와라 했더니
다음날부터 장미꽃파는 여친을 데꼬와서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해서 줫는데
우연히 딴동네에서 보니
바다이야기에서 둘이 돈 넣코 오락을...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다시 밥달라고 왓길레 꺼지라고 했음
지극히 평범한 거고 밥을 주시는 사람이 대단한 분이신거죠.
계산안할꺼면 조용히 식사하고 가야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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