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표적으로 F-4 비자를 받은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이 마동석, 최우식, 정려원, 박준형(god), 손호영, 데니안, 매드크라운, 박정현, 김조한 등등이 있는데요. F-4 비자는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비자로 내국인 대우에 가깝죠. 연예비자 보다도 F-4비자가 더 유리합니다. 따라서 따로 영리활동을 위한 비자가 없이도 영리활동을 할 수 있고 재산도 만들수 있고 통장이나 건강보험 등 혜택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권리는 있는데 의무는 세금내는 정도 밖에 없는 그런 개꿀빠는 비자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 비자는 MB 때 병역의무 안하고 해외로 튀어서 해외 국적을 취득한 정재계 자식들이 국내로 돌아와서 활동 할 수 있도록 해주려고 만든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유승준은 그 전에 사고를 쳐서 못받았죠.
이 F-4 비자를 엄청 많이 받은 것이 조선족들입니다. 다른 나라의 재외동포들에 비해서 조선족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F-4 비자의 규정은 단순노무, 일용직이나 파트타임과 같은 직종에 종사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는데요 .F-4 비자 받고 들어와서 단순노무, 일용직이나 파트타임을 엄청 해댄 것도 조선족들입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것도 역시 엄격하게 금지 돼 있습니다.
이 F-4 비자는 유효기간은 5년이고 국내 체류기간은 2년인데 갱신이 아주 쉽습니다. 그냥 서류 챙겨서 5만원과 함께 제출하면 왠만하면 갱신 되는 것이 F-4 비자라서 이거만 받으면 한국에서 수입에 대한 세금만 내면 할거 다 하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F-4 비자를 조선족들에게 발급이나 연장, 갱신을 중지시키면 꽤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자신들은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라고 하며 중국의 동북공정에 협조하며 한국에서는 동포니 뭐니 하면서 돈 벌어서 중국으로 보내는 조선족들에 대한 관리가 확실히 필요합니다. 다른 재외동포들과 조선족들은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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