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년 전인가, 주위에서 제주에 정착하겠다고 내려간 이들이 있어 제주 내려갔는데, 식사하자니까 횟집 안 가고 *마트에서 회 뜬 거 사다가 먹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 같이 식당 가서 먹자. 내가 살께.' 했더니 돈 그렇게 쓸거면 기부나 해라. 여기는 *마트가 최고다. 이래서 암 말 안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가네요. 거기다 요즘은 중국인들 너무 많아서 지인들 중 3분의 2 이상이 다시 서울로 올라 왔지요. 나머진 비쌀 때 땅 산 사람들이라....ㅠ.ㅠ
그러면서 지원 안 해준다, 손님이 안 온다 이지랄
그러면서 지원 안 해준다, 손님이 안 온다 이지랄
딱봐도 직접 잡았니 어쩌니 하면서 바가지씌울거 같잖아요.
제주도 하나로마트 가보면 흑돼지 사서 세가족 배터지게 먹는데 3만원도 안함.. 쌈이고 버섯이고 다 포함해서.. 식당가면 10마넌도 모자라고..
싸고 좋은데 널렸구만 왜 굳이 저런델 가서 비싸다고 투덜대는지 이해가;;
둘이가서 흑돼지에 술한잔하면 10만 정도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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