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15064220988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번 사건을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의 단독 범행이며 대중에 대한 추가 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14일(현지 시간) 밝혔다. 아울러, 용의자가 정신병을 앓았거나 온라인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특정 이념에 연루됐다는 것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재로선 암살미수 사건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나, 국내테러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