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4대강 사업 좋다고 글 올리는 사람들 있는데..
현대차 좋다는 말은 100번 1000번 양보해서 들어 줄 수 있지만
4대강 만큼은 들을 때 마다 울화가 치밉니다.
현대차 이야기도 듣기만 해도 열 뻗치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4대강은 우리가 심판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학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반대한 사업을 왜 굳이 국민을 속여가며 했는지 그것부터가 문제입니다.
작년에 좀** 라는 회원이 글 올려서 댓글 수십개 달며 논쟁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의도를 가지고 글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지 마세요..
할 말 많은데 더 말하면 정치 얘기 나올까봐 그만 합니다.
알사람은 다아는데 그만합시다
그리고 집에서 컴터나 하지 말고 4 대강 주위에 한강공원 같이 잘해놨으니깐
운동좀 하세요 나가보면 그렇게 욕할것도 아닙니다
님보다 운동 많이 하고 잘 할 거 같은데..나에 대해 멀 안다고 운동을 하네 마네야..내 생각을 말하는건데..
4대강 사업이라는 이름을 달고 하천 주변에 자전거 도로 산책로 만든 거..그걸 좋다고 하는 겁니까..
그 많은 돈을 투입하여 환경은 환경대로 망치고 유지비는 천문학적으로 들어가고.
보세요..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이 우리나라 4대 하천입니다.
영산강이 4대 하천이라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실수있겠습니까??
제가 4대강사업에대해서 모르는점이 많아 장점만보이는거같아서말이지요;;
옛말에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속담이있지않습니까/??
이 어린 동자를 일깨워주십시오.
관련 자료 많으니 인터넷 찾아보세요..
우선 공사비 22조 1년 유지비 계산안됨..
목적이 수해 예방, 가뭄 예방이라는데 공사 안하고 그 돈으로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이 생기지 않았느냐? 헛소리입니다. 하천 양안을 시멘트로 발라놓고 자연환경 다 망가뜨리고 실제 생태계는 다 죽어갑니다.
썅
욕이요?
의심스럽죠.
4대강 덕에 자기 동네 좋아졌다고 알고나 이야기 하라던데
일주일에 세번 서울-대전 경부 새벽에만 졸라게 왔다갔다하면, 어렴풋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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