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모든 국가 수입품에 10% 관세…
중국산엔 60~100%"
귓불피격후 종전의 바이든 비난연설을 미국의 화합과통합으로 바꾸면서
미국의희망으로 불리며 영적으로 재 탄생했다는 트럼프가
연일 한국과 대만의 방위비분담을 거론하며 예전 탕아의 모습으로 복귀했네요.
심지어 교전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미국을 보험회사에 비유하며 보험료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예전 우라나라가 6.25전쟁시 22개국의 나라에서 병력과 의료지원을 했는데
이젠 이런 따듯한 모습도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이 되었네요.
금리도 대선전에는 절대 내리면 안된다고 파월을 압박하네요.
금리는 시장상황에 따라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 정하는게 순리인데
이것도 정치적셈법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바이든과트럼프의 TV토론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하는데도
이런 탕아가 왜 미국인의 환호를 받는지 우려스럽습니다.
닉슨이 대통령직을 사퇴한것은 도청사건에 연루되서가 아니라
자기는 몰랐다고 거짓말을 해서 물러났다죠
이런 도덕성을 강조하는 나라가 미국이었습니다.
우리도 더 이상 미국에 올인하는 외교정책은 한번 점검해 봐야합니다.
프랑스도 극우정당이 결선선거에서 패해 다행이다 싶었는데
미국의 탕아가 더 걱정이네요.
친해질까요?
저는 분명히 미국에 올인하는 외교는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미국과 척 질 필요 있나요
인도는 서방국 모두 러시아 제재에 동참했지만 그 와중에
값싼 원유를 러시아에서 구매했죠.
영원히 미국이 한국의 안전을 보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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