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수정 2024.07.17 (수) 13:25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237913
사설 경호원 지들이 뭔데 연예인 들어간다고 입국 게이트, 면세구역을 10분간 다른 탑승자들 못들어가게 막아놓고 권한도 없이 불법적으로 사람들 여권 항공권 검사하고 미친 거 아님????
사진 찍는 거 막는다며 초강력 후레쉬로 일반 승객들에게 눈뽕 터트리고
헐리웃 스타도 저 지랄 안한다.
지금 경호원들 인권위에 신고 당하고
강요죄로 형사 조사중이라네요.
계속 저 업체와 일하는 거면 연예인, 소속사 사과도 진정성 개뿔도 없는 것임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나라꼴이 이모양이니~~
경호원에 검경출신 있냐??
넘나 혼란스럽네요
이 궁금증은 현장에 나가본 사진기자와 영상기자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풀린다. 경호업체가 플래시까지 쏘아 가며 막고, 체크한 이들은 팬이나 일반인이 아닌, 바로 ‘사진 파는 업자’들이다.
뭐하는 사람들이냐고? 이들은 스타들을 사생팬처럼 쫓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주로 해외에 파는 장사꾼들이다. 쓰는 언어로 미뤄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많다는게 사진기자들의 전언이다.
코로나19로 잠시 조용했던 ‘업자’들은 최근 다시 공항에 살다시피 한다. 짐가방을 던져놓고 스타가 나타나면 100m 달리기 하듯 쫓아다닌다. 사고 안 나는게 이상할 정도다.
맨 윗 움짤에서는 자동문을 그냥 강제로 닫아 버리네. 저러면 고장 났을 것 같은데..
그리고 듣보잡 저 연예인이 저런 지랄을 떨어도 좋다고 따라댕기는 사람들아, 제발 좀 정신좀 차려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