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에서 개독혐오가 1순위가 된 지 오래입니다.
한 때는 교회를 다녔지만, 우주에 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독이 말하는 신이 없다는 것은 10000000000000% 확신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신은 그저 "돈"이죠.
그리고 그들의 이중적 생활에 정말 화가 치밉니다.
개독때문에 평소 생활에 짜증과 혐오가 밀려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주 점심 저녁으로 또 당했습니다.
모 업체의 회의실을 대여해서 갔는데, 개독 문구가 떡하니 걸려있더군요.
다른 분들도 계셔서 참았습니다. 상업용 공간에 도대체 왜 자기 종교부심을 부립니까!!!
퇴근 지하철에서는 자주 만나는 그 개독할매(...할머니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를 만나
짜증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습니다. 신고를 했지만 튄 직후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좀 고민을 했습니다.
이렇게 평생 개독들이 설치는 곳에서 내가 당해야만 할까?
싫다는 개독을 왜 내가 공공장소에서 이렇게까지 짜증을 겪어야 할까?
이렇게 당하고만 살아야할까?
그리고 결심을 했습니다.
당하고만 살지 않겠다.
내가 당신들이 개독인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는 무언가 결정하기까지 신중하지만, 한 번 결정하면 미친듟이 밀어부칩니다.
그리고 최소 10년을 밀어부칩니다. 아주 끈기있게 말이죠.
조만간 제가 개독박멸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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