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처리로 야권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아래 권익위)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을 들여다보겠다며 사건 당시 당대표 비서실장이었던 천준호 민주당 의원에게 조사를 통보했다.
천 의원은 이번 소환 통보가 불과 하루 전(17일) 있었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의 권익위 청문회 촉구에 대한 '보복성'이라고 보고, 권익위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031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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