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플렛폼 중에서 컴퓨터 관련 제품, 휴대폰이나 태블릿 관련된 것은 죄다 업자들이네요.
심지어 일반 판매자가 내놓으면 가격 후려쳐서 매입해서 그걸 가격을 높여서 되팔기도 하고요.
지난 세대 CPU하나 구입해보려고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다 둘러보고 있는데 11번가나 G마켓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중고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네요. 사기의 위험에 거래하기도 피곤한데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면 중고플렛폼에서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어지네요. 심지어 중고차도 있는데 엔카나 보배 보다도 더 높게 나와있는데 이건 아마도 하나만 걸려라는 식인듯 싶네요.
이런식이면 중고플렛폼들은 업자들과 사기꾼만 득시글할 것 같은데요.
물건싸게살려는것도 업자의마음아닌가요 순수의시대는 갔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