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골집이 40년을 수박농사 지였어요.
아버지 돌아 가시고 수박은 어머니께서 혼자 키우시고
수확과 판매는 힘들어 항상 밭떼기로 업자한테 넘겼거든요
몇년 전 마지막 수박농사 지을때 업자가 우주벡 작업자들
데리고 왔는데 제가 수박 수확 작업하는거 보고
진짜 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저 초등학생때부터 수박작업 엄청 했었는데
우주벡 형님들은 저세상 피지컬입니다.
외발리어카 수박 완전 가득 실고 울퉁불퉁 논바닥 씽씽달리고
언덕은 그냥 순식간에 쌩하고 올라갑니다.
지치지도 않아요. 또 엄청 착해요.
간식거리 커피랑 빵도 사줬는데 사양하더라구요.
1톤 4륜도 자유자재로 운전 다 하고
5톤 카고에 수박짐도 제대로 짜더라구요.
쫌 쉬었다 하라고 해도 이거 끝나고 한건 더 있다고
웃으면서 괜찮다고 쉬지도 않고 계속합디다.
내가 격은 우주벡 형님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 겸손하고 착함, 근면하고 책임감 있었습니다.
그 일뒤로 내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주벡인들 자랑하고 다닙니다.
'에이 저거 개소리만 이겨내면 돈이 얼마야'
뭐 이런 마인드?
진짜배기들은 선을 넘지만 않으면 세상 공손함
시멘트 2포대씩 들고 나른다고...
'에이 저거 개소리만 이겨내면 돈이 얼마야'
뭐 이런 마인드?
진짜배기들은 선을 넘지만 않으면 세상 공손함
나보다 키 피지컬 압도적으로 좋은데 생긴거랑 다르게 공손하고 대부분이 인사성도 좋고 예절이 바름
/> 이사람들 이슬람 신자들이라 그렇습니다 정말 입니다 전 천주교신자 입니다
동남아 애들하고 섞어서 일시키면 지들이 인력사무소 오야지안줄 암
시멘트 2포대씩 들고 나른다고...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 같습니다 ㅎㅎ
저 형들 모삽들고와서 그냥 퍼 버림
태릉으로 바로 입성해도 될 듯.....
그날은 자동 야리끼리
몽골,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같은 중앙아시아
진짜 개 빡셈…
아버지 돌아 가시고 수박은 어머니께서 혼자 키우시고
수확과 판매는 힘들어 항상 밭떼기로 업자한테 넘겼거든요
몇년 전 마지막 수박농사 지을때 업자가 우주벡 작업자들
데리고 왔는데 제가 수박 수확 작업하는거 보고
진짜 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저 초등학생때부터 수박작업 엄청 했었는데
우주벡 형님들은 저세상 피지컬입니다.
외발리어카 수박 완전 가득 실고 울퉁불퉁 논바닥 씽씽달리고
언덕은 그냥 순식간에 쌩하고 올라갑니다.
지치지도 않아요. 또 엄청 착해요.
간식거리 커피랑 빵도 사줬는데 사양하더라구요.
1톤 4륜도 자유자재로 운전 다 하고
5톤 카고에 수박짐도 제대로 짜더라구요.
쫌 쉬었다 하라고 해도 이거 끝나고 한건 더 있다고
웃으면서 괜찮다고 쉬지도 않고 계속합디다.
내가 격은 우주벡 형님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 겸손하고 착함, 근면하고 책임감 있었습니다.
그 일뒤로 내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주벡인들 자랑하고 다닙니다.
힘 좋아도 요령 없으면 수박 다 작살남
저 형들 가구 나르는거 보면 남자로서 절라 부러움.
가구 공장에서 쟈들을 위해 패킹시스템을 바꾼듯
가만히 안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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