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말할때없어서 끄적여 봅니다.
어머니가 나갔다 오시는길에 저먹으라고 포장해오신건데
제가 치즈못먹는줄알고 치즈를빼달라고하셨는데
1만5천원 돈까스가 작은돈까스 소스 끝이네요.
밥.야채같은것들은 커녕 나무젓가락도없네요ㅎ
열이받아서 전화했더니 자기네는 그렇게판다네요.
안먹고 그냥 버리고 어머니 2만원드렸습니다..
업체 다까발리고 사드시지말라고하고싶은데 법이무섭네요. 사장님이 보배드림하시는분이셔서 이글을보고
쫌 창피해 하셨으면좋겠네요.
저희 동네는.. 만원이면.. 기름에튀겨서 3장주시는데.ㄷㄷ..
저희 동네는.. 만원이면.. 기름에튀겨서 3장주시는데.ㄷㄷ..
일반돈가스로 처리안하고 치즈돈가스로 해서 치즈를 뺸 값으로준건가?ㅋㅋㅋㅋ
신박한 장사법인데
제가 확인했는데 치즈돈가스만 판매합니다
했는데 그냥돈까스는없고 치즈돈까스만
판매하네요
??그게 무슨 말 인가요
1.본문에 치즈 못먹는다고 했는데 치즈돈까스만 판매하는 집이면 안샀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2.밥,야채 포함 등은 업체마다 다름
3.메뉴는 치돈 위 사진은 그냥 돈까스로 보임
4.사진이 맞다면 양은 개창렬
혹시 치즈를빼줄수있느냐 물어보셨다네요.
그리고 사오신가게는 쭈꾸미치즈요리가
주력상품 이더군요
안튀긴거3장 5000파는데 ;;
사이즈도 똑같네
비싸지만 진짜 맛집이다. 또 와야지 했는데.
저건 학교앞 분식집에서 애들한테 4천원 정도에 파는 수준인데요?
그리고 어머니가 사오셨으면
뭐든 일단 그냥 맛나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머니 드린 2만원..;;
자식 위한 그 마음과 노고를 2만원짜리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저 퀄리티 처음봅니다
어제 서울대공원 가서 먹은 12,000원 짜리 돈가스보고 와 뭐 이런게 비싸 하고 먹었는데
이건 뭐 서울대공원거는 그냥 좋은거였군요~~~
서울대공원은
돈가스가 저거보다20~30% 더있고 밥은 아이스크림 뜨는 숫가락 정도크기 한알
양배추 야채셀러드 한주먹, 단무지 4조각, 피클 5조각 이였는데
님거는 그냥 ~~~@.@
걱정마세요.조만간에 망할것같아요~!
아님 메스컴 한번 타겠네...ㅋㅋ
어디일까?
창렬 스럽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