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원 전 장관을 마주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 선거에 뛰지 않은 저만 해도 상당한 멍울이 맺혔다”
“한 대표와 토론 과정에서 양측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누구든 얘기하고 몇몇 언론사 사설 등을 통해 나온 것처럼 원 전 장관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김 전 비대위원의 발언은 원 전 장관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라는 의미로 정계은퇴를 암시한 것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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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관계자
“김 전 비대위원은 한 대표와 각별한 사이”
“김 전 비대위원 자체가 굉장히 공격적인 인물이다. 의원도 아니고 당직을 하는 것도 아닌데 분열을 만드는 이 같은 언급은 부적절하다”
“낙선한 후보를 향해 공세를 퍼붓는 것도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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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짐 2찍 좆밥들, 개싸움 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무비머
참여연대 있을때 론스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등을 파헤칠때에는 역시 세무전문가라 다르다고 박수를 칠때는 언제고...ㅋㅋㅋㅋㅋ
그러다 조국 사태때 조국 수호 집회를 두고 위선자를 지지하는 세력이라고 비판했다가 참여연대로부터 떨려나고, 진보쪽 인사에 대해서는 비판 자체를 막아버리는 시민 사회세력의 행동에 대해 돌아서게 된 사람이지요..
적어도 김경률, 진중권 이런 사람들은 진보의 길에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이죠..
진보의 편에 서서 보수쪽에 대항할때는 열심히 박수치다가 진보에 대해 비판하면 욕하는거...이러니까 내로남불 소리를 듣는거죠...
욕먹으면, 욕먹을 짓을 해 주는게 인지상정 아니겠음?
적어도 김경률, 진중권을 돌아서게 만든건 보수가 아니라 진보 지지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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