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두고 변호인을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명품백 의혹이 불거진 이래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셈이다.
김 여사의 법률 대리인 최지우 변호사는 25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영부인이 지금까지 국민들한테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신 적이 없는데, 조서에는 기재가 되지 않았지만 수사받기 전 검사들에게 '이런 자리에서 뵙게 돼 송구스럽다' '심려를 끼쳐드려서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그는 "명품백 사건 같은 경우 (김 여사가) 경위가 어찌 됐든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라며 "이런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4291?sid=100
씨부랄 동네 이장만 잘 알아도 마을에서 특혜를 입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가지 없게
용서못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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