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0년대 중반 쯤 TV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뮤직비디오가 나옴
그걸 보고 와 옛날에 음악중심 나올땐 엄청 이뻤는데 하니까
주변에서 쟤가 음악중심에 왜 나오냐고 병신 취급 당함........
2. 2000년대 중후반 즈음에 국내 F-15가 추락함
뉴스에서 피해보상 약정 이야기와 보상금을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음.
다들 유가족이 그래도 보상금이라도 넉넉히 받으니 다행이겠다고 함
그래서 군인가족은 정해진 유공자 연금만 받고 보상금은 정부귀속이라고 했다 사이코패스 취급당함......
[넌 가끔씩 말하는게 감정없는 사람 같아]라는 정말 무서워하는 톤으로 얘기한게 아직도 비수로 남음
3 아이폰3gs가 막 나올때였는데 사수가 운전할때 스마트폰으로 네비를 켜드림.
사수 왈 : 나 때는 보조석에서 지도 찾는라 바빴는데 넌 편하게 간다? 라며 띠껍게 말함
저 왈 : 아니 네비가 요즘 생긴것도 아닌데 안 산 사람 잘못이지 그게 내가 꼽 받을 일이냐?
사수 왈 : 07년 까진 네비가 없었다.
저 왈 : 아니다 05년도에도 디스플레이 네비 있었고 같은 제품 운전자에게 채팅도 칠수 있었다.
여기서 네비가 07년도에 있었냐 없었냐에서 네비가 채팅이 되는게 말이 되냐 안되냐로 화제 바껴서
사무실에서 또 병신취급 당함 ㅠㅠ 개억울...........
교수님 차에 네비있었다고............ 채팅 보냈다가 꿀밤까지 먹었다고...............
특히 3번 사수랑은 이 외에 가습기 살균제랑, 세월호 속보로 내기까지 했었는데
이 얘기는 농담조로 얘기 할수 있는게 아니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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