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에서의 이진숙 답변과 달리 대전MBC 사직서를 내기 직전인
2017년 12월 해외로 출국한 기록이 확인되었다.
2017년 12월 22일 인천발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탑승해 같은 달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인사청문회 당시 "2017년 말 후보자 본인이 사퇴하기 직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는 질의에 "(출근을) 계속했다"고 답한 이 후보자의 해명과 배치된다..
그리곤 말을 바꾸어 휴가를 냈다고 했다.
이 기간 대전MBC에 이 후보자 해외 출장 기록이 없다는 점에서 이 후보자가
개인 여행 목적으로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고 야당 의원들은 주장했다.
더구나 본인 주장대로 휴가라 쳐도 휴가기간 법카도 사용했다.
이 기록은 아마도 검찰 캐비넷에도 보관되어 있을거다.
이제는 뭐가 나와도 놀랍지 않다
MBC 민영화 행동대장이었습니다.
그때 경험을 일회용으로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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