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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천재학생 근황[53]조회 30,968 | 추천 322 | 2024.08.01 (목) 08:21

글쓴이 걸인28호
가입일2018.12.04
활동지수마력 2,409,139
작성글게시글 28,141 | 댓글 19,482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와씨 얼마전에 노르웨이고등어 잡는거 봤는데 이사람이라니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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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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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까만코 24.08.01 08:45 답글 신고

부모 속은 터지겠지...본인들 노후 준비할 돈으로 학원뺑뺑이 돌리면서 좋은 대학 보냈는데
자식의 미래 직업이 본인들 노후준비 였을건데...

답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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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래디 24.08.01 08:32 답글 신고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걸 하며사는게 진정한행복… 아 난 와이프랑 세 아이 먹여살리느냐고 내꿈도포기하고 돈만 쫓고 살고있네 ㅠㅠ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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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터미나투스 24.08.01 08:25 답글 신고

그래도 하고 싶은걸 하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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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터미나투스 24.08.01 08:25 답글 신고

그래도 하고 싶은걸 하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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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톰브래디 24.08.01 08:32 답글 신고

본인이 정말 하고싶은걸 하며사는게 진정한행복… 아 난 와이프랑 세 아이 먹여살리느냐고 내꿈도포기하고 돈만 쫓고 살고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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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4.08.01 14:22 답글 신고

"다들 그리사니까 그리 살아도 되요" 라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은 대부분 그렇게 살아 가지요....

그 속에서 또 행복을 찾아야지 꿈을 찾기는 힘든듯 ㅎ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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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까만코 24.08.01 08:45 답글 신고

부모 속은 터지겠지...본인들 노후 준비할 돈으로 학원뺑뺑이 돌리면서 좋은 대학 보냈는데
자식의 미래 직업이 본인들 노후준비 였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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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24.08.01 10:28 답글 신고

그게 잘못된 것이었음을 깨달아야져

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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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눈부시게 24.08.01 10:40 답글 신고

부모는 대한민국 교육시스템 에서 최선을 다해서 한거고 문제는 교육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반복되는 구조죠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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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볕 24.08.01 10:44 답글 신고

일단 잘 가르쳐 놨으니 저렇게 자기주관대로 사는것일수도.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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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4.08.01 14:23 신고

@섬볕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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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느낌 24.08.01 14:53 신고

@섬볕 맞아요. 일단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 나왔으니 전공과 다른 꿈을 쫓아 다른걸해도 멋지게 보이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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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독재국가 24.08.01 11:13 답글 신고

그래 생각하는 부모 없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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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은유죄 24.08.01 11:22 답글 신고

자신들의 노후 대책 일환으로 자식들에게 투자하는 거 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몇 이나 될까요~
좋은 부모라면 자식들이 그저 건강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 만으로 응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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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베드릴 24.08.01 12:10 답글 신고

비록 노후 준비할 자금을 자식 교육에 때려 박을 지라도 그런 자식을 노후준비라고 생각하는 부모는 결코 없지요.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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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n 24.08.01 12:15 답글 신고

애 안 키워봤나 보네. 왜 없는 돈 모아서 애 학원 보내냐하면, 나 없어도 혼자서 잘 살게 하려고 보내는 거야. 내 미래는 상관없어, 애가 좋은 학교 나와서 좋은 직업 얻어서 돈 걱정없이 살게 하려고 학원 보내는 거야. 애 미래를 위해서야.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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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늑대 24.08.01 12:43 답글 신고

저 정도면 벌이도 꽤 훌륭할거 같은데요... 자기 좋하 하는거,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사시는거 같은데..
왜 그런 걱정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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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놀자아 24.08.01 22:24 답글 신고

저사람 부모에 대해서 니가 뭘 안다고 함부로 지껄이냐 부모가 되니까 그냥 내자식이 좋은직장 잡고 돈걱정없이 살았으면 싶은거지 무슨 그게 노후준비라는 헛소리를하냐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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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글라스 24.08.01 09:12 답글 신고

본인행복과 만족을 위해 멋지게 사네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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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알22 24.08.01 09:25 답글 신고

결국 하고싶은거 하고 있으니... 부모님께도 효도 2배로 하세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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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제로 24.08.01 10:22 답글 신고

어찌 되었든 방송도 나오고 자아도 찾아가는 내용을 책으로 쓰고 성공했네. 공부 잘하면 뭘해도 다 잘하는듯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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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양 24.08.01 10:27 답글 신고

어라 나도 저거 봤는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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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뭔 24.08.01 10:27 답글 신고

그래도 지금까지 공부했던, 본인이 걸어왔던 길이 여행작가를 할 때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점점 나이들면서 하는 생각.. 인생 복잡하게 살지 말자... 입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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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선 24.08.01 10:31 답글 신고

저 정도 했음 하고 싶은거 하게 놓아 주는게 답임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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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96 24.08.01 10:46 답글 신고

곰방 접고 좋은 회사 들어갈 듯.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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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니바라 24.08.01 10:50 답글 신고

저렇게 하다가도 맘만 먹으면 급여 많이 주는 좋은 회사 바로 들어갈수 있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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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뷰 24.08.01 11:01 답글 신고

저 사람이야 커리어가 대단하니 당장 어디간다고해도 비싸게 써줄데가 널렸으니 저런 여행도하고 작가를 한다고 생각도하지...
일반인은 저런거 꿈도 못꿈..그냥 한달벌어 한달살아가는게 현실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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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려니 24.08.01 11:03 답글 신고

만들어진 인재지..무슨 그 무수한 학원 빨로 카이스트 간 거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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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독재국가 24.08.01 11:15 답글 신고

카이스트에서 1등하면 학원빨은 아님.
쉬운줄 아나.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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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리노 24.08.01 11:38 답글 신고

24시간 학원 뺑뺑이 돌려봐라. 가능한가.
카이스트 1등이 장난처럼 보이지?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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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톱114 24.08.01 11:12 답글 신고

어제도 EBS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 편에서 봤는데..참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구나 느꼇는데 이분 이시네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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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겄다살아지겠지이 24.08.01 11:18 답글 신고

너무 머리가 좋으면, 저렇게 생각할 것 같기도 해요,
돈과 명예 부질 없다.. 인생은 한번 산다 돈과 명예보다 중요한것도많다..

저는 머리가 좋지 못하고 단순하여 월급의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부럽네유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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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빡통 24.08.01 16:32 답글 신고

저도 그래요
돈에 노예로 금요일날 쓸개제거 월요일 오전 퇴원 오후부터 업무시작했네요 돈이 뭔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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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 24.08.01 11:29 답글 신고

잘 살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본인의 행복을 따라가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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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fire00 24.08.01 11:44 답글 신고

대치동 사교육이 싸그리 사라져야함

애새끼들 출근 퇴근 시켜주는...
불법주정차에...
뭔 다른세계임.. 당연히 남들 피해주고

공교육에 애들이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에휴... 답답하다

서울대 가면 뭐하나 인성이 쓰레긴데...

애새끼나 부모나...

추천 1

반대 3
쇠경첩 24.08.01 11:46 답글 신고

진짜 저런 천재들 많은거 같아요 숨막히는 질서 속에서 1등만 고집하며 살다가 자유를 위해 사회속에 일반화된 질서를 무너뜨리고 사는 천재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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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의곰 24.08.01 11:53 답글 신고

저 청년에게 박수를.. 저게 맞는거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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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페스트 24.08.01 11:57 답글 신고

솔직히 부러워요

본인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았다는것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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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현대대장간 24.08.01 12:01 답글 신고

공부는 취미였나...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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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369 24.08.01 12:04 답글 신고

머리좋은 인재들이 의사 하겠다고 몰려다니는 것보다 좋긴한데 울나라 과학의 미래가 암울하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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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공명 24.08.01 12:21 답글 신고

머리외모생각다가졌네~~욕심쟁이우훗훗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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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골라스 24.08.01 15:38 답글 신고

분명 곧휴는 작을거임 ㅠ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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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우훔 24.08.01 12:52 답글 신고

저런 인재들을 활용 못하고 행복하게 못해주는 나라 꼬라지가 아쉬울분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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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se 24.08.01 13:34 답글 신고

저분은 카이스트 학생 자살 사건이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본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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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볼트피꽈추 24.08.01 15:31 답글 신고

멀하든 내가 행복하면 됐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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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6기통 24.08.01 15:53 답글 신고

자신의 인생이니 자신이 좋아하는거 하면서 만족하면 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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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왕자 24.08.01 15:53 답글 신고

자식이 하고 싶은거 하면 부모에게 효도를 10배 이상 하는거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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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돼고싶다 24.08.01 16:19 답글 신고

장난 하냐? 그 좋은 머리를 나라를 위해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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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착한아기 24.08.01 22:18 답글 신고

이렇게 설계된 삶을 사는 불행한 아이들이 현재는 더 많습니다. 아이의 성공은 부모의 명함처럼 여겨진 지 오래입니다. 곪아가는 아이의 외로움, 도구처럼 길러지는 데에서 기인한 비인간화의 설움은, 마치 배부른 고민하는 철딱서니로 취급받는 중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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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린담이와 24.08.01 22:24 답글 신고

난 박수 쳐주고 싶다.
부모의 기대는 자신들의 욕심이었을 뿐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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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찌뱌류블류 24.08.02 11:48 답글 신고

멋지긴하네요
다만 저분 어렸을때
학원 보낸 돈 때문에
집은 좋은곳으로 못 사셨나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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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체인지 24.08.02 12:52 답글 신고

어 저도 고등어 저거 방송으로 봤어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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