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의 글 중에 위드후니들이 몰려와 악플러시를 했던 이 글만 삭제 당해서 업데이트해서 다시 작성함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한창인때...
각 후보들의 치열한 비위 폭로 공방전 사이에 하나의 비보가 날아온다.
그런데... 누군가 전언론에 함구령을 내렸는지 이름없는 소형 언론사 빼고는 기사를 찾아 볼수가없다.
혹시나 싶어 키워드를 바꿔서 검색했더니.... 오~ 다른 기사가 하나 더 나왔다! 어디 새로운 정보가 있나 볼까?
헉;;;;
기사는 있지만 이미 윗선에 의해 차단당한듯 하다... ㄷㄷㄷ
아마도 언론을 마음껏 주무를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누군가가 한동훈 비대위 기조국장의 죽음이 기사화 되는것이 매우 싫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그 누군가의 권세는 매우 막강하여 야당대표의 애완견에 크게 소리높여 항의하던 언론들 조차 찍소리도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8월 2일 현재 다시 검색해보면 이 사건을 다룬 기사는 그래도 2개가 늘어 3개가 되었다.
(이것외 당대표 선거 후 한동훈의 연설 기사에서 기조국장에 대한 한마디 언급한부분을 빼지않고 그대로 기재한 기사도 몇개는 있었다.)
그리고 검색엔 나왔지만 차단당해 읽을수 없었던 파이낸셜타임스의 그 기사를 찾아보면....
다행히도 이제는 볼 수 있었다.
도대체 그 분은 누구길래 온 언론을 찍소리도 못하게 좌지우지하며
위드후니들은 왜 또 흥분하며 이런 신기하고 기괴한 현상을 공유하는것을 저지하는걸까?
이런 현실에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지켜지고 있는걸까?
참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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