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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보배야간조 24.08.03 08:18 답글 신고
    아이들이 대학졸업때까지는
    그냥 숨죽이고 사시는게 어떨지요. 아내분 성격개선의 여지가 안보입니다. 글쓴이가 정신적인 문제올까 걱정이네요.
  • 레벨 병장 뿌클리닉 24.08.03 10:07 답글 신고
    저는 이미 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결혼4~5년차 지나고 참고 싸울때마다 심장이 쪼그라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얘기도했구요, 너 정신병때문에 내가 다받아주고살다가 반대로 내가 암걸릴거같다구요.
  • 레벨 병장 지구를도는자전거 24.08.03 08:27 답글 신고
    글쓴이의 생명이 단축 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애들을 위해서 참고 견디셔야 합니다
    타고난 성격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서로 맞서면 집안 분위기만 살 벌 해집니다
    참고 살면 정신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제가 어떤 답을 만들어 드릴 수가 없네요
  • 레벨 병장 뿌클리닉 24.08.03 10:05 답글 신고
    제가 완전 태평양같이 대인배면 좋겠습니다. 많이 긍정적이고 평온하게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석가모니 부처같은 경지는 도달하지못해서 자꾸 반박하게 되는거같습니다.
  • 레벨 중위 1 베가스VVIP 24.08.03 08:41 답글 신고
    아이들도 나중에 정신병 걸립니다. 아직 40도 안된 젊은 나이인데 뭐가 두렵나요. 애들 엄마는 경제력이 있으니 걱정해줄 것도 없고 이혼이 답입니다.
  • 레벨 병장 뿌클리닉 24.08.03 10:11 답글 신고
    저는 일단 이혼은 얘기도하지않고있습니다. 그냥 인성적인것만(말투,가족들한테 함부로 대하지않는거) 지켜달라고했는데 사람 못고쳐쓰는거알지만 인성은 죽을때까지 올바르게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어렸을적에그렇게 커왔다고 옳지않은거는 따라하지말고 개선하려고 해야되는건데 그냥 멋대로 살려고합니다
  • 레벨 상사 2 비왕바람 24.08.03 08:47 답글 신고
    공황장애가 아니라 꼴도 보기 싫은 것 아닐까요
    권태기(?) 폭행당하면서 살지마세요
  • 레벨 병장 뿌클리닉 24.08.03 10:15 답글 신고
    저도 그게 답답하고 이해가안가는겁니다.. 제가 바람을 피거나 도박을하는것도아니고, 순수 제 한달용돈 5만원입니다. 욕심이 많은사람도 아니고 작은거에도 행복감을 느끼는사람인데 결혼초반부터 있었던 불만을 아직도 언급하고 마음속에 가지고 사람을대하는게 맞나싶습니다.
  • 레벨 하사 1 꼬물이단련 24.08.03 09:07 답글 신고
    아무리 그래도 맞고 살 일은 아닌듯 합니다.
  • 레벨 병장 뿌클리닉 24.08.03 10:16 답글 신고
    분노조절장애 다음이 공황장애라고 하더라구요. 그 충동을 못이기는건데 저도 맞상대하면 저도 똑같은거겠죠
  • 레벨 하사 1 조작검사 24.08.03 10:42 답글 신고
    가정 내 폭력은 절대적으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아내의 공황장애가 그녀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못합니다. 지속적인 폭력은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해롭고, 특히 아이들에게 심각한 정서적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 이름으로 아내분의 창이 되기도하고 방패막이 되어 있어 보입니다

    폭력에 대한 명확한 규칙과 경계를 설정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아내가 자신의 행동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아내의 공황장애와 현재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무조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본인 역시도 개인 상담을 통해 감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한 대처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제3자가 봐도 미치기 직전 같아 보입니다

    글에서도 언급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입니다. 가정 내 갈등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이들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내가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고, 폭력적인 행동이 지속된다면, 본인과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라도 이혼이라는 단호한 조치를 고려할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숨이 막히는데 어찌 버티시나요
    식사라도 꼭 잘 드세요
  • 레벨 병장 뿌클리닉 24.08.03 11:36 답글 신고
    진심어린 조언감사합니다. 저는 두루뭉실하게 사는편이고 큰욕심도없어서 와이프가 터치만안하면 되게 평화롭습니다. 제가먼저 짜증내거나 불만을 표출하지않고 제가 처리합니다. 싸움의 시작은 항상 제 행동에대한 와이프의 간섭?제제입니다. 첫번째 문단에 적어주신건 이미오래전에 얘기했습니다. 공황이있다고 교통사고를 내거나 사람을 죽여도 합리화될수있냐고, 가족이라고 막대하지말라고 했는데 그게 몇년째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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